토마스 헉슬리의 [과학과 문화]와 매슈 아놀드의 [문학과 과학] 해제

목차

1. 토마스 헉슬리의 「과학과 문화」(Science and Culture) 해제
2. 매슈 아놀드의 논문 「문학과 과학」(Literature and Science) 해제

본문내용

나는 자주 “응용과학”이라는 이 문구가 차라리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기도 한다. 일종의 직접적인 실용적 용도의 과학적 지식이 있고, 그것이 다른 류의 과학지식과는 동떨어져서 연구될 수 있음도 그것이 암시하기 때문이며, 아무런 실용적 용도도 없고, “순수과학”이라고 용어화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보다 더 완전한 오류는 없다. 사람들이 응용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은 단지 순수과학을 특수한 부류의 문제들에 적용하는 것이다. 추론과 관찰에 의해 확립되고 그러한 일반 원칙들로부터의 연역들로 구성되며, 그것이 순수과학을 구성한다. 어느 누구도 그가 원칙들에 대한 단호한 파악에 이르기 전까지는 이러한 연역들을 안전하게 도출할 수 없다. 그리고 그는 그것들이 토대 삼는 관찰과 추론의 운용에 대한 개인적 경험으로써만 그러한 파악을 획득할 수 있다.
I often wish that this phrase, "applied science," had never been invented. For it suggests that there is a sort of scientific knowledge of direct practical use, which can be studied apart from another sort of scientific knowledge, which is of no practical utility, and which is termed "pure science." But there is no more complete fallacy than this. What people call applied science is nothing but the application of pure science to particular classes of problems. It consists of deductions from those general principles, established by reasoning and observation, which constitute pure science. No one can safely make these deductions until he has a firm grasp of the principles; and he can obtain that grasp only by personal experience of the

참고자료

· Thomas H. Huxley, "Science and Culture," Science and Education: Essays by
· Thomas H. Huxley, The Project Gutenberg eBook (2004)
· Matthew Arnold, "Literature and Science" (1882); electronic edition by Ian Lancash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