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견인

소개

구원론에서 개혁주의 입장인 성도의 견인을 발표한 자료.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도르트 신조의 합의된 성도의 견인
Ⅲ.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안에서의 성도의 견인교리
A. 성도의 견인 교리의 내용
B. 성도의 견인 교리에 대한 성경의 증거
Ⅳ.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성도의 견인에 대한 교리는 화란 신학교의 교수였던 제임스 알미니우스(James Arminius)의 추종자들이 벨직 신앙고백(Belgic Confession of Faith)과 하이델베르크 신조(Heidelberg Creed)가 항론 속에 담겨 있는 교리적인 견해를 따르도록 변경되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서 거기에 반박하여 세워지게 된 칼빈주의의 5대 강령(전적 무능력, 무조건적 선택, 제한 속죄, 불가항력적 은혜, 성도의 견인) 속에 포함 되어 있는 개혁주의 신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중요한 교리이다. 또한 성도의 삶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교리가 아닐 수 없다. 성도의 견인에 대한 교리가 명확하지 않다면 신자들은 자신들의 삶 가운데서 구원을 잃게 될 것을 걱정하며 날마다 불안한 마음을 품고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알미니우스파는 "비록 인간의 본성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심각한 영향을 받았지만 인간의 영적 상태가 전적으로 무력한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은혜롭게도 모든 죄인으로 하여금 회개하게도 하시고 믿게도 하시지만 인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하신다. 죄인은 각각 자유의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의 영원한 운명은 그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달려있다. 인간의 자유는 영적인 문제들에 있어서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는 그의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의지는 그의 죄 된 본성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죄인은 각자 하나님의 성령과 협력하여 중생을 얻거나 혹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여 멸망에도 이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기된 죄인은 성령의 도우심을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자신이 믿기 전에 성령에 의하여 중생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믿음은 인간의 행위이고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일에 선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구원 얻는 일에 공헌할 수 있다. David N. Steele & Curtis C. Thomas,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 이상화 역 (서울: 엠마오, 1996), pp. 21-22.
"라고 주장한다. 알미니우스파는 이처럼 개인이

참고자료

· ▶ 국내서
· 최병섭. 『개혁교회 신앙고백서』 광주: 도서출판 신성,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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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도 편. 『호크마 주석(요한일서-요한계시록)』 서울: 기독지혜사, 1993.
· ▶ 번역서
· David N. Steele & Curtis C. Thomas.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 이상화 역
· 서울: 엠마오, 1996.
· ________________________. 『칼빈주의 5대 강령』 서울: 생명의 말씀사, 1982.
· A. A. Hodge.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해설』 김종흡 옮김
· 고양: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5.
· 루이스 벌코프. 『조직신학(하)』 권수경 · 이상원 역 고양: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0.
· G. I. Williamson.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나용화 옮김
· 서울: 개혁주의신행협회,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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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cis Turrettin. 『개혁주의 속죄론』 이태복 옮김 서울: 개혁된 신앙사, 2002.
· Thomas Watson. 『신학의 체계』 이훈영 옮김 고양: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