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찬연-국어 문법의 이해-7장 문법요소-연습문제4

소개

연습문제 풀이입니다.

목차

7.4. 피동표현
7.4.1. 피동표현의 개념
7.4.2. 피동문의 유형
7.4.2.1. 파생적 피동문
7.4.2.2. 통사적 피동문

[연습 문제 4]
1. 다음의 예문을 사용하여 아래의 물음에 답하시오.
1-1. 위의 능동문을 파생적 피동문과 통사적 피동문으로 바꾸시오.
1-2. 능동문이 피동문으로 바뀔 때 문장의 구성 요소가 변하는 양상을 설명하시오.
2. 능동문과 피동문의 기능적인 차이를 다음의 예를 사용해서 설명하시오.
3. 다음의 피동접미사와 활용어미를 사용하여 피동문을 만드시오.
4. 다음의 예문을 이용하여 파생적 피동문과 통사적 피동문의 의미적인 차이를 설명하시오.
7.5. 사동표현
7.5.1. 사동표현의 개념
7.5.2. 사동문의 유형
7.5.2.1. 파생적 사동문
7.5.2.2. 통사적 사동문

본문내용

7.4. 피동표현
서술어로 표현되는 행위의 성격에 따라 능동문 : 주어가 하는 행동, 일반적
피동문 : 주어가 행위를 당하는 뜻
7.4.1. 피동표현의 개념
가. 피동표현의 개념
1) 능동 : 주어로 표현되는 대상(주체)이 스스로 힘으로 행하는 행위나 동작
능동문 : 능동으로 표현된 문장
예) 철수는 문법책을 쉽게 읽었다.
2) 피동 : 주어로 표현되는 대상이 다른 주체에 의해서 동작을 당하는 것
피동문 : 입음월, 피동으로 표현된 문장
예) 문법책이 철수에게 쉽게 읽어졌다.
3) 피동법(입음법) :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꾸는 문법적인 절차
나. 피동문의 형성 절차
능동문 : 주어 + 목적어 + 능동사(타동사 -서술어) : 예) 호랑이가 토끼를 먹었다.
⇩ ⇩
피동문 : 주어 + 부사어 + 피동사(자동사 - 서술어) : 예) 토끼가 호랑이에게 먹히었다.
⇒ 능동문의 주체는 피동문에서 부사어로 바뀌지만 의미적으로 볼 때 문장 속에서 행위를 일으키는 주체(행위자)로 기능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능동문의 주어는 피동문에서는 부사어로 바뀌는데 이때 피동문의 부사어는 체언에 ‘-에게, -한테, -에, -에 의해서’ 등 의 다양한 요소가 붙어서 실현된다.
예) 사냥꾼에게, 아버지한테, 올무에, 바람에, 왜군에 의해서, 태풍에 의해서
7.4.2. 피동문의 유형(서술어가 형성되는 문법적인 방법에 따라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