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비트에서 인간으로에 대한 서평

목차

1. 서론
2. 정보의 한계
3. 착한 로봇과 나쁜 로봇
4. 나홀로 집에
5. 프렉티스와 프로세스
6. 정보냐 지식이냐
7. 지식의 꽃을 피워라
8. 문서의 힘, 여백의 의미
9. 온라인 교육과 대학의 변화
10. 결론

본문내용

'21세기는 정보화 시대' 이 구호는 지난 몇 년 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말이다. 국가적으로 IT분야에 대한 지원과 장려가 있고 그 중요성의 강조로 인해 미래의 모습은 정보와 지식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보여지고 있다. 또한 과학 기술의 발달에서 컴퓨터의 개발과 보급으로 인해 사회는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특히 인터넷의 보급은 수많은 정보의 바다를 제공해준다는 혁신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많은 학자들은 미래의 모습을 예측하기도 한다.
글로벌화에 의한 국가의 의미 미약, 재택근무, 종이에 의한 인쇄물의 감소-전자 북이 대체, 학교의 붕괴, 로봇이 인간을 대체 등등의 가설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언급되어온 것이다. 이 이야기는 비단 가설만이 아니라 시행되고 있는 것도 있다. 작가는 이런 기존의 예측들을 신랄하게 분석함과 동시에 그 이면에 담겨져 있는 보통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찾아내서 비평하고 있다. 미래의 모습을 핑크 빛으로만 보고 있었던 독자로 하여금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들을 일깨워 주는 도서이다. 우선 각장의 내용의 요지를 간단히 언급해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