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트위터 혁명
- 최초 등록일
- 2014.04.16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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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위터 혁명
사람들은 왜 트위터에 열광하는가
칸다 토시아키 저. 김정환 역. 스펙트럼북스 2010년 5월 2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미디어
2. 실시간
3. 개방성
4. 결론
본문내용
잡지 등을 만들면서 저널리스트 일을 하는 저자는 ‘자신의 미디어를 만드는 일’을 생업으로 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대중에게 개인의 미디어화 흐름에 동참하는 메시지를 던지는 중이다. 트위터를 이용해서 세상의 당신만의 이야기를 해보라!
(1) ‘트위터 일주일만 하면 된다’식의 '매뉴얼'에서 책은 출발한다. 게시판 댓글 같은 ‘리플’, 공개쪽지인 ‘멘션(인용하기)’, 비밀쪽지인 ‘DM’의 사용법을 설명한다. 물론 다음과 같은 디테일한 내용도 있다.
<글 앞에 @ 계정이름이 붙은 트윗은 상대방, 그 상대와 메시지를 쓴 사람 양쪽을 모두 팔로우 하고 있는 사람의 타임라인에만 나타난다. 하지만 .을 찍어두면 공개 답변이 된다>
모든 것을 알고 해보겠다고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해 보면 된다. 매뉴얼을 중시하면 모험심이 없어진다. 시작하는데 장벽이 없다면 그냥 저질러보라. 그게 괜찮은 살이다.
(2) 저자는 사회학적인 고찰을 잊지 않는다. 기업의 행동, 정치인의 행동 나아가 지자체의 행동에 대해서도 코멘트를 한다. 트위터의 부가가치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이다.
작금의 시대에서 뉴스 접점은 매스(대중)미디어에서 소셜(관계) 미디어로, 소비패턴은 브로드캐스트(방송)에서 '퍼스널캐스트'로 바뀌고 있다. 뉴스는 도매상인 통신사와 소매상인 신문사로 나뉜다. 통신사가 기사를 제조하고 개인이 에디팅(editing)해서 소화해 내는 시대로 바뀔 거라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인터넷은 중개기능을 없애 왔다. 에디팅의 도구로 트위터가 기능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