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소개

정신간호학 과제로 한 것으로, 영화속에서 나타나는 정신질환의 진단명, 원인, 증상 및 분석을 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목차

1. 영화 선택 동기
2. 영화줄거리
3. 진단명, 원인, 증상 및 분석
4. 소감 및 느낀 점

본문내용

1. 영화 선택 동기
어떤 영화를 봐야할까? 고민을 하던 중에 TV에서 긴급출동 SOS 24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여기서 2가지의 사례를 보여주고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마지막 사례에서 강박증을 갖고 있는 남자에 대해 나오는 것이었다. 처음에 봤을 때 전등의 스위치는 무조건 끄는 행동부터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이 잦아 강박증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 행동은 지나치게 신중하고 우유부단하다는 점에서 강박증이 반복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강박증이 들어나는 영화를 감상하고 싶었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라는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2. 영화줄거리
처음은 강아지를 엘리베이터로 유인하려는 주인공 유달을 볼수가 있다. 약간 중년의 깔끔한 이미지였다. 그러나 표정을 그리 밝지 않았다. 약간 불만이 있는 표정에 찌푸려져 있는 인상의 소유자였다. 강아지를 유인하려다 실패한 유달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만다. 이 강아지는 이웃에 사는 게이 화가인 사이먼의 애완견인 버델이었다. 그는 이 일로 유달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영화 속 유달의 직업은 생각보다 어울리지 않게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고 싫어한다. 그리고 그에게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문을 잠글 때에도 5번 이상 확인을 해야 했으며, 손을 씻을 때에도 여러 번 깨끗이 씻었으며 전등 스위치로 여러 번 만지며, 지나치게 깔끔하고, 정리를 잘 한다는 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먼이 강도들로부터 구타를 당하여 다치게 되자 그의 친구의 프랭크의 부탁 같은 협박에 의해 유달이 사이먼의 애견인 버델을 돌보게 되었다. 유달은 강아지를 싫어했고 누군가 집안에 들어오는 것 또한 싫어했다. 처음엔 버델을 만질 때에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는 가하면, 방안에서 오줌을 마구 싸는 강아지 때문에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자남에 따라 무신경하면서도 밥도 잘 챙겨주고, 밥 먹을 때 옆에서 피아노도 연주해 주고, 산책도 시켜주면서, 버델을 좋아하게 되고, 버델 또한 유달을 좋아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