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현대사회A+] 한국방속 역사 디지털화에 따른 디지털방송 변화 과정 고찰

소개

[미디어와현대사회A+] 한국방속 역사 디지털화에 따른 디지털방송 변화 과정 고찰

목차

1. 경성방송국 [京城放送局] 시대(1927-1945)

2. 미군정 시대(1945-1948)
(1) 주요 방송정책
(2) 편성실태

3. 국영방송시대(1948-1953)
(1) 국영방송
(2) 국영방송 시대 (1948-1953)
(3) KBS

4. 민영방송&상업방송시대(1954-1979)
(1) 재건, 성장기(1953. 7 ~ 1961. 5)
(2) 방송경합기(1961. 5 ~ 1973. 2)
(3) 전환기 : 한국방송의 도약과 상처(1973. 3 ~ 1980. 12)

5. 공영방송시대(1980-1998)
(1) 공영방송시대
(2) 다매체, 다채널 시대 (1990년대)

6. 오늘날의 방송 ~ 디지털 방송(1998~ )
(1) 디지털 방송 채택과정
(2) 디지털화에 따른 방송의 변화
(3) 우리의 과제

본문내용

1. 경성방송국 [京城放送局] 시대(1927-1945)
일제강점기 통치력 강화를 목적으로 조선총독부가 1926년 11월 30일 경성방송국을 설립했다. 1924년 조선총독부 체신국(체신국 : 우체국과 전화국이 합쳐 있을때의 옛 이름)에 무선실험실을 설치한 후 2년 3개월 만에 사단법인으로 출범한다. 방송국 호출부호(호출부호: 전파에 의하여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는 무선국이나 방송국의 개설허가에 즈음하여 정부통신부 장관이 지정하는 것으로 무선통신의 기점(基點)인 무선국을 식별하기 위한 신호.)는 JODK로 출력은 1KW 주파수는 690KHZ로 설정되었다. 일본어와 한국어를 동시방송하고 청취료를 유일한 재원으로 삼았다. 초기 설립 기획 자체가 통치력 강화였기 때문에 주로 조선총독부의 지배강화를 위한 선전 방송을 위주로 시작 했고 태평양 전쟁이후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해져 본격적인 선전성동매체로서의 기능만하고 다른 프로그램들을 폐지하였다. 1932년 4월 7일 조선 방송협회로 바꾸고 제1방송은 일본어 제2방송은 한국어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는 문화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인 청취자를 증가시켜 청취료 수입 및 정권 선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이유이다. 1945, 8. 15일 광복과 함께 JODK 시대는 끝나고 서울방송국으로 개칭하게 된다. 그리고 여러 차례 격동을 겪으며 지금의 KBS로 이어졌다.

2. 미군정 시대(1945-1948)
- 해방 이후 미군정청 공보부 산하에 방송국 운영
1946년 3월 29일에는 조선방송협회의 기구가 분리되어 방송 현업 부서가 미 군정청(공보국 방송과)으로 이관되고, 기술업무부서만이 그대로 방송협회 소속으로 남아 체신부의 관장 아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이원체제는 1948년 6월 1일 방송국이 조선방송협회 소속으로 복귀될 때까지 2년 남짓이나 이어지게 된다. 어쨌든 이로써 방송국이 민간단체에서 정부의 한 기관으로 바뀌는 직접적인 원인, 바꾸어 말해 국영방송이 되는 길을 닦아 놓은 셈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