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몬테소리]프뢰벨과 몬테소리는 어떠한 사람인가

소개

프뢰벨과 몬테소리는 어떠한 사람인가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프뢰벨과 몬테소리의 생애 및 업적에 대하여 사진을 첨부하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잘쓰세요^^

목차

프뢰벨과 몬테소리는 어떠한 사람인가에 대해 논하시오

1. 몬테소리

2. 프뢰벨

본문내용

1. 몬테소리

이탈리아의 교육자인 몬테소리는 그녀의 이름을 딴 교육방식을
창안했다. 몬테소리 방식은 아이들의 창조적인 잠재력, 학습에
대한 욕구, 한 개인으로서 대우받을 권리에 대한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다.
1894년 몬테소리는 로마대학교 의학부를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졸업하고 로마대학병원 정신과 임상부의 부의사로 임명되어
그곳에서 정신지체아의 교육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1899~1901년 로마 공립재활학교의 교장으로 근무했고, 그곳에서 사용한 교육방식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1896~1906년 로마에 있는 여자대학의 위생학과장으로 있으면서 1900~07년 로마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1904~08년 인류학과장직을 지냈다. 이 기간 동안에 그녀는 철학·심리학·교육학 등을 계속 공부했다.
1907년에 몬테소리는 로마의 슬럼가 산로렌츠에서 어린아이들을 위한 학교인 `어린이의 집`(Casa dei Bambini)을 처음으로 열었다. 여기에서 그녀는 자신의 교육방법을 정상 지능을 가진 아동들에게 적용했다. 이 학교가 성공하자 다른 몬테소리 학교들이 연속적으로 문을 열었다. 몬테소리는 이후 40년 동안 유럽·인도·미국 등지를 여행하면서 강의와 저술활동을 했으며, 교사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녀는 1922년 이탈리아의 장학사로 임명되었으나, 파시스트의 통치로 1934년 고국을 떠나야 했다. 그녀는 스페인과 실론(지금의 스리랑카)에서 잠시 머무른 뒤 네덜란드에 정착했다.
몬테소리는 종래 교실에서는 `아이들이 핀을 꽂아 박제로 만든 나비처럼 자기 자리에 고정되어 있다`고 비난했다. 대신 그녀는 구체적인 놀이도구를 제공하여 이러한 놀이도구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려 했다. 몬테소리는 어떤 단순한 사물들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눈금이 새겨져 있고 숫자 단위대로 정돈되어 있는 구슬들을 산수를 배우기 전에 교재로 쓸 수 있었고, 조그만 나무판자는 아이들에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어나가는 눈운동을 시키는 자료가 되었으며, 작은 것에서 큰 것의 실린더 시리즈들은 작은 근육훈련에 사용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