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원론>대중매체는 여론을 반영하는가 아니면 여론을 형성하는가?

소개

<정치학원론>대중매체는 여론을 반영하는가 아니면 여론을 형성하는가?

목차

● 대중매체는 여론을 반영하는가 아니면 여론을 형성하는가?

본문내용

● 대중매체는 여론을 반영하는가 아니면 여론을 형성하는가?

노암 촘스키는 민주 사회의 의식통제에 있어, 막강한 권력이 집중된 대충매체가 모든 공중의제를 설정하고 역사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며, 언론의 목적이 사람들의 관심을 딴 데로 돌려 본질적인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데 있다고 했다.
대중매체(언론)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기에 공중의 의제를 설정하고 의식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인가. 대중매체(언론)가 가진 힘을 설명하는 가장 좋은 예는 의제 설정 기능 이론이다. 언론의 선택에 의해 수용자인 공중의 의견이 결정되어진다는 것이다.
의제 설정 기능 이론(Agenda Setting Function Theory)이란 매스미디어가 어떤 주제를 선정, 그 주제를 강조해서 다루면 그것을 중요한 문제로 간주하고 잘 알게 된다는 것이다. 반대로 강조하지 않으면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 결과적으로 매스미디어가 수용자의 지각에 중요한 영향 내지 효과를 미친다고 보는 것이다.
예를들어, ‘광우병’에 대한 조선일보와 한겨래 신문의 보도성향을 분석해 보면 대중매체가 여론을 어떻게 형성에 나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2009.4.29. 자 두 신문의 광우병 관련 기사를 비교해 보면 이렇다. (서로 pd수첩에 관련된 기사이다)

조선일보 - PD수첩, `광우병 번역 왜곡` 다시 옹호 • 시민단체 ＂전파 사유화＂ 비판
한겨래 신문 - ‘피디수첩’ 제작진 4명 석방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