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와 나의 장래

목차

1.내가 생각하는 정치
2.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래
(1) 한국 사회
(2) 나의 장해
3.정치와 나의 미래

본문내용

1. 내가 생각하는 정치
'만인의 만인에 의한 투쟁'
고등학교 때부터 일반사회, 윤리, 정치 등의 과목을 통해 수차 배워 익숙한 홉스의 이 말에서부터 이 글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나, 그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사회가 자유롭게 처리할 수 있는 자원은 유효하다. 따라서 인간이 한정된 희소자원의 획득을 둘러싸고 서로 대립하는 곳에서는 인간과 인간과의 싸움은 좀처럼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과 인간과의 싸움은 버트랜드 럿셀경에 의해서도 언급된 바 있다. 그는 인간들이 행하는 싸움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였다.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 인간과 인간과의 싸움, 인간의 그 자신과의 싸움이 그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인간과 인간과의 싸움이다. 왜냐하면 이 싸움은 '정치'나 전쟁에 의해서 행하여지기 때문이다.
즉 사회적인 여러 가지 가치를 둘러싼 의견의 차이를 조정하여 이것을 정책으로써 결정하고, 이것에 기인하여 사회나 집단을 통합하는 것이 '정치'인 것이다.
정치는 정치 자체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의 세계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국가와 관련된 일들을 다스리는 것이란 생각만으로 한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오히려 정계에서 벌어지는 일은 정치의 두드러진 한 형태일 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