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9.1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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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 기말과제로 했던것입니다.
책내용과 느낀점이 20:80 정도입니다.
A+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일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한 것은 고 2때 제2외국어를 일본어로 선택했을 때부터이다. 그 전에 일본이라는 나라는 단지 적수, 꼭 이겨야만 하는 존재로 느끼고 있었다. 일본어를 배우면서 관심을 가지고 일본에 대해 다시 생각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발전을 많이 한나라이고 세계 속에서 일본은 알아주는 나라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본문화를 쉽게 접하고 또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컴퓨터 게임만 해도 일본게임을 한글판으로 만들어서 나온 것을 하고 있었고, 만화 역시 일본만화였다. 일본대중문화를 들으면서 일본문화라는 것이 참 다양하고 내가 알고 있었던 문화가 일본문화인 것이 놀라웠다. 일본문화는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와 있고 한국문화처럼 느껴질 정도이니 한국문화와 일본문화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일본의 역사를 배우면서 한국역사처럼 복잡한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국화와 칼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세계에서는 일본을 이렇게 해석하고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내가 볼 땐 한국과 일본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세계에서는 아니라는 것이 충격이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이 작자는 한 번도 일본에 가본 적이 없는 미국인이라고 했었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교수님의 그 말이 사실이 아닌 것 같았다. 또 놀라운 것은 이 루스베네딕트라는 작자는 여자였던 것이다. 이러한 놀라움을 극치 못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수업시간에 배웠었던 단어들이 나와서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수업시간에도 여러 번 강조하였던 메이지유신, ‘왕정을 복고하고 오랑캐를 추방하라’ 는 손노조이, 다이묘가 일 년에 반년은 수도에서 살아야 한다는 산킨고다이제 등등 배웠던 내용들이 중간 중간 나와서 지루함을 덜 수 있었다.
참고 자료
국화와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