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자료] 철근 콘크리트건물의 CO₂(탄산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기술

소개

철근 콘크리트건물의 CO₂(탄산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기술
[보가없는 무량판(Flat Plate Slab)구조] 자료입니다.

목차

II. 사업내용
1. 기술성
(1) 기술의 개요
(2) 국내외 관련 기술현황
(3) 기술의 우수성 및 독창성
(4) 기술의 파급효과 및 활용방안

2. 시장성
(1) 국내외 시장규모
(2) 국내외 시장 특성
(3) 국내외 주요 수요처 현황
(4) 국내외 동종업체 현황
(5) 시장진출 계획(마케팅 계획 등)
(6) SWOT분석

III. 사업화 계획
1. 기술개발 계획
2. 사업화 계획
3. 기타

본문내용

II. 사업내용
1. 기술성
(1) 기술의 개요
본 기술은 다년간의 기초 연구를 거쳐 국내에서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해외에도 특허 출원된 기술로, 그림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술의 기본 개념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부의 슬래브 내에 구형 또는 타원형 플라스틱 볼을 삽입하여, 슬래브의 자중을 감소시켜 지진 등에 의한 횡력과 중력에 의한 수직하중을 줄이면서 콘크리트와 철근의 사용량을 절감하는 획기적인 신개념의 건설 시공법 이다. 이는 슬래브의 내력은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플라스틱 볼을 통해 콘크리트, 철근 등의 재료의 물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므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이며, 콘크리트의 물량을 감소시켜 콘크리트의 원재료인 시멘트의 생산에서 발생하는 CO₂(이산화탄소)양을 감소시킴으로 환경 친화적인 기술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콘크리트 슬래브 속에 매립되는 플라스틱 볼은 형틀 용도로도 사용되며, 구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또한 플라스틱 볼의 재질은 PE, PP를 사용하므로 유해물질의 배출 염려가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플라스틱 볼의 생산은 내부가 비어있는 반구형으로, 사출 후 2개를 접합하여 제작되므로 재료비가 절감되며 생산성이 매우 높아 제작비의 감소로 전체 시공비를 줄일 수 있다. 플라스틱 볼의 특징은 모서리(모난 부분)가 없는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콘크리트 내부 균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하중 분배 능력이 탁월한 튼튼한 바닥구조를 구성하게 한다.
그림2는 기존 철근콘크리트 슬래브에 사용된 콘크리트량으로 플라스틱 볼을 적용한 건물의 CO₂(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보가 없는 무량판 데크 공법으로 가능한 슬래브의 형상을 나타낸 그림이다, 그림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기존 콘크리트 슬래브의 콘크리트량으로 슬래브 두께의 경우 약 1.5배, 단면2차 모멘트는 2.5배, 허용스팬은 약 2.6배의 확대가 가능하다. 이러한 구조적 성능이 가능하게 한 것은 플라스틱 볼로 인해 콘크리트의 구조가 I형강의 구조적 거동을 보여 강성을 높여 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장스팬(Long Span) 구조 시스템이 가능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