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예 스트레이트 피처 논설 육하원칙

소개

5W1H(육하원칙)에 따른 기사 정리

피처 기사는 크게 3종류로 나눈다.- 뉴스 피처, 프로필 기사, 미담 기사
피라미드 구조의 기사 형식

역피라미드와 반대로 독자의 관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도입부를 먼저 쓴 뒤, 다음에 중요한 사실을 서술하고 긴장감을 일으키는 부분을 넣고, 나중에 핵심을 쓰는 유형입니다.
* 혼합형 구조의 기사 형식

혼합형은 수정된 역피라미 형이라고도 하는데, 요약문을 먼저 제시하고 본문을 피라미형으로 이끌어가는 방식이다.
* 피처 기사는 크게 3종류로 나눈다.- 뉴스 피처, 프로필 기사, 미담 기사

피처기사란 `사실보다 진한 감동을 주는 뒷이야기` 등 박스형 읽을거리 기사
- 미담이나 사례담, 가십(gossip)성 기사 등
- 사실 그 자체 보다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나 화제 거리 등 흥미제공이 목적
기자의 의견이나 판단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보도자료 보다 쉽게
채택되고 전달효과도 훨씬 큼 (많은 부분이 인터뷰를 통해 작성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사 신문 - 조선일보 2008.9.29 월요일 신문
2008년 9월 29일 월요일 조선일보 헤드라인 뉴스들
美구제금융안 잠정 합의; 이르면 오늘 오전 하원 표결… 美자동차업계에 250억달러 별 도 지원
前面에 상표명의 절반이상 크기로 OEM(주문자상표부착 방식) 수입식품 원산지 표시해 야;`멜라민 과자` 추가발견
9억이하 주택 양도세 내달부터 면제
첨단무기 防産업체들, 해커에 뚫렸다;이지스함·미사일 기술 등 유출 가능성
2008 동인문학상 수상작 선정 조경란의 `풍선을 샀어`
KBS·MBC 광우병 뉴스 절반이상이 `촛불시위 옹호`;공정언론연대, 4월중순~6월말 `9시 뉴스` 분석
李대통령 모스크바로 오늘 韓·러 정상회담
라이스 ＂對北 중유 공급중단 아직 고려안해＂;힐 금주 訪北, 핵 막판협상
우여곡절 끝에 잠정합의된 美 구제금융 법안;＂不實 번지면 7000억 달러로도 안심 못 해＂
월요일 아시아 시장 염두에 둔 협상 공화 반대파 향배가 의회통과 변수
◆ 스트레이트 기사의 예 1 ◆
<기사 내용>
목포해양경찰서는 28일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을 단속하던 중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박경조 경위(48·25일자로 1계급 추서) 등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격렬히 저항한 중국인 선원 11명 전원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상죄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본보 27일자 A2면 참조〉
목포해경은 "현장 상황을 녹화한 비디오 판독 결과 중국인 선원 3명이 삽으로 박 경위를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3명의 신원이 확인되면 이들에 대해 추가로 살인죄를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7시40분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소흑산도) 서쪽 73㎞ 해상에서 무허가로 조기 잡이를 하다 해경에 적발되자 삽과 쇠파이프 등을 휘둘러 배에 오르려던 박 경위를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하고 동료 경찰관 6명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의 동영상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결과에 따르면 박 경위는 이 배에 오르려고 10초 가량 매달려 있었으며, 이때 중국 선원이 휘두른 삽에 머리를 맞고 바다에 떨어져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해경은 박 경위가 어선에 억류된 것으로 판단해 도주하는 배를 추격했고, 4시간여가 지난 자정 무렵에야 중국 어선과의 교신에서 `박 경위가 배에 없다`는 말을 듣고 수색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체포된 선원들이 타고 있던 어선은 중국 랴오닝성에 사는 허신췐(河新權·36)씨가 선주 겸 선장인 17t급 목선으로 국적과 선명이 표기돼 있지 않다. 배에서는 삽과 긴 렌치(볼트와 너트를 죄는 공구), 쇠파이프 등이 발견됐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