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세안

소개

6학년 1학기 금강산 곡의 장학지도안, 세안입니다.
부분 2부 합창, 리듬치기, 4/4박자 간이랩(가창,기악,감상,창작)을 혼합하여 모둠별로 즐겁게 금강산 미니콘서트를 하는 수업입니다.

목차

1 . 단원명 : 2. 금강산
2 . 단원의 개관
3. 단원의 계열
4. 단원의 목표
5. 아동의 실태
6. 수업자의 의도 및 지도상의 유의점
7. 본시 교수․학습 활동의 실제

본문내용

6. 수업자의 의도 및 지도상의 유의점
학생들은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하기, 음악에 대한 반응하여 신체표현하기, 음악 만들기, 음악 듣기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적 즐거움을 체험하게 된다. 수업을 계획함에 있어, 전 차시에서 배웠던 모든 활동을 정리하고 평가를 수반하여 본 제재곡에서 배웠던 이해 및 활동영역을 마무리 짓고, 학생들이 모둠 안에서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활동을 계획하였다.
첫째, 가창활동 지도에서는 소프라노와 알토의 화성의 어울림을 기본적으로 살리면서 본 악곡의 음악적 요소를 충분히 이해하고 악곡의 의도를 제대로 표현하여 부분 2부 합창하도록 하였다.
둘째, 기악 활동에서는 타악기, 건반악기, 관악기 등 여러 종류의 악기를 활용하여 기악활동을 하는 경험을 쌓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종합음악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악기의 가락이나 화성이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리듬과 박자를 부각시킬 수 있는 ‘타악기’를 선정하였다. 그러나 리듬스틱에만 국한하지 않고, 신체표현, 생활주변의 악기(주전자, 빨래판, 방울, 종, 숟가락, 유리컵, 유리병, 냄비, 신문지, 비닐봉지, 양동이, 페트병등)이나 전통악기(장구, 북, 징, 소고, 윷가락 등), 오르프 악기(리듬스틱, 우드블록, 캐스터네츠, 핸드드럼, 핑거심벌즈, 트라이앵글, 탬버린, 레인스틱, 아고고, 봉고, 실로폰 등)으로 다양한 악기의 기본 음색을 통해 학습의 효과를 높이도록 하였다.
셋째, 창작활동은 기본 창작의 수준을 유지하여 개사를 통한 리듬 오스티나토를 활용하도록 의도하였다. 창작은 즉흥 연주와 작곡 활동으로 나눌 수 있으나, 종합 활동을 고려한 이상, 창작의 난이도가 너무 높지 않은 모방 단계의 ‘가사 바꿔 짓기’로 국한시키고, 전체적인 악곡의 어울림을 살릴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