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카미아와 히브리 신화

소개

고대 근동의 문화 리포트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인류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시작한 무렵, 인류는 일상생활과 작은 사회에서 상호의사 교환은 언어만으로도 어느 정도 충족된 삶을 살 수가 있었다. 하지만 차츰 사회의 구조가 확대되고, 생활의 범위가 다양화되어짐으로 인해 시간적으로 오래 보존될 수 없고, 공간적으로 다른 지역에 전달하기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인간은 기억과 전달을 위한 보조적 방법을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문자라는 요소를 발명하였다. 이 문자로 인해 인류는 많은 문화의 지적인 요소를 발전 보전할 수 있게 되었고 시대를 지나면서 인류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내었다.
이 이야기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메소포타미아 문화는 수백 년 동안 발달하면서 주변지역으로 전해졌다. 문자의 요소를 통해 이들은 독특한 문화와 신화를 만들 수 있었고 주변에 있는 민족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고, 이들은 이 문화를 수용하고 다시 재창조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있다. 이를 통해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문화와 고대 근동의 문화의 비교를 통해 신화와 문화가 어떻게 교류하고 서로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고 설명할 수가 있다.
이러한 자료는 그 분량이 방대하고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방대한 지식을 전해주는 책을 찾을 수가 있다. 바로 조철수 박사의 『메소포타미아와 히브리 신화』이다.
이 책은 제 1부 "고대 근동 신화와 성서"에는 고대 근동 문화와 성서가 만나는 문맥을 찾기 위해 창세신화, 저승신화, 법, 가르침 등을 기록하고 있다. 제 2부 "유일신 관념의 탄생"에는 고대 이스라엘의 종교 분쟁의 실상을 고대 근동의 객관적 데이터에 비추어 알아본다. 제 3부 "고대 이스라엘의 종교개혁"에는 고대 이스라엘의 종교 개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역사적 과정을 추적한다. 그리고 제 4부 "초기 유대교회의 지혜"는 초대 교회에서 논의된 몇 가지 주제들을 초기 유대교의 문헌과 비교하여 그 맥락을 더듬어본다. 모두 4부 2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 도표 등 여러 참고자료를 싣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