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 감상문

소개

머큐리 - 감상문 / 분석

목차

과대망상

look at me, 사이먼

쫓는 자 vs 쫓기는 자

Good bye, 사이먼

본문내용

“Look at me."
영화 속 주인공인 사이먼은 이야기 하는 사람의 눈을 보며 의사소통을 하지 못한다. 그는 사회적 상호 작용에 질적인 문제를 보이고
언어와 의사소통에 장애를 보이는 자폐증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이먼의 엄마, 선생님, 낯선 사람들마저도 사이먼에게 이 말(look at me)을 자주 하곤 했다. 이렇게 자폐증을 앓고 있는 사이먼과 그를 보호하려는 첩보원, 그리고 암호 ‘머큐리’에 관한 이야
기가 바로 영화 ‘머큐리’이다.

과대망상
주인공인 아트 제프리스는 FBI 비밀요원으로 따뜻한 마음과 몸을 아끼지 않는 프로정신을 가졌다. 그러던 어느 날 임무수행 중에 살
릴 수도 있었던 어린 아이들이 숨지게 되고, 아트는 이로 인해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또 사소한 일에도 그것이 음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러한 일로 아트는 과대망상증으로 진정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며 살게 된다. 비밀요원이었다가 도청이나 하는 신세로 밀려나게 된 아트에게 어느 날 실종된 아이 사이먼을 찾으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look at me, 사이먼
사이먼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9세 소년으로 신경심리학과 센터에 다니고 있다. 영화에서 그는 자폐증의 전형적인 증상들을 잘 보여
준다.
① 사회적 상호작용에 있어서의 질적인 손상
보통 사람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대화할 때 언어뿐 아니라 눈 맞춤, 표정, 자세, 몸짓 등과 같은 비언어적인 행동을 사용
한다. 하지만 사이먼은 이러한 행동을 사용하는데 현저한 결함이 있다. 그래서 누구와 이야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