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복지문제와 이에 대한 대응방안

소개

오늘날 증가하는 사회복지문제와 이에 대한 정부, 민간차원에서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비교 논의해 보았습니다(총 3장)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 론

1997년 외환위기를 간신히 넘어가는 듯 했던 우리경제가 작년부터 미국경제의 불황여파로 인해 휘청거리고 있는 상황이다. 원호대비 달러와 엔화의 강세는 대부분 원자재를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치명타가 아닐 수 없다. 내수경기의 침체는 수출부진으로 이어지면서 소위 ‘최상위 소득층’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IMF보다도 더욱 힘들다고 말하는 최근 경제 불황은 서민들의 가계경제가 일어설 수 있는 기반마저도 무너뜨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일련의 악조건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에게는 더욱 치명적이 아닐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몇 년간 기초생활수급자의 급격한 증가와 최상위빈곤층이라는 신조어까지 형성되는 사회구조는 경로효친이나 자원봉사, 불우이웃돕기 등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이다. 최근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정부 및 민간부문에서까지 ‘경제성장과 안정’을 외치고 있지만 우리는 정작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호경기를 맞는다고 해도 국가의 기본정책이 소회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문제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면 진정한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했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사회는 수명연장에 다른 노인인구 증가, 왜곡된 시스템에 기인한 자기중심이 팽배한 개인주의 발생 등의 사회문제가 OECD 국가 중 제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뿐만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방안을 찾고 해결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2. 본 론

정부는 매년 복지에산을 늘려 새로운 복지사업을 만들고 수혜기준을 낮추는 등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집행단계에서는 사회복지를 전담할 수 있는 전문가의 부족으로 실질적인 정책의 효과를 거두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