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사랑

소개

머나먼 사랑이란 영화를 보고
1장 남짓의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미약한 점이 많으나 간결하게...그리고 새로운 시각에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어서 쿡~~///하세요~~ㅎㅎ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머나먼 사랑의 줄거리를 대략 간략하면 이러 하다. 주인공 새러는 상류층의 화려한 파티장에서 우연한 기회에 난민을 돕기 위해 연설하는 닉의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게 된다. 그 뒤 자신의 개인 재산을 털어서 이디오피아의 난민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데주고 그곳에서 닉과 재회한다. 냉정한 듯 쌀쌀 맞은 닉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느껴지는 따뜻함에 그녀는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그 뒤 몇 년의 세월이 흐르고 새러는 UN대사가 되었다. 어느날 도움을 요청하는 닉의 친구의 전갈을 받고 다시금 도움을 주러 멀리 떠난다. 그곳에서 반정부 단체와의 시비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 하였으나 닉과 새러의 마음은 돈독 해 진다. 새러는 집으로 돌아온 후 얼마 후 닉의 아이를 출산하게 되고 가끔 닉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그리워 한다. 그러던 어느날 닉에게 신변의 위협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새러는 닉을 구하기 위해 체첸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그녀는 닉과 재회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닉 대신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닉은 살아서 새러의 딸을 찾아오는 것으로 영화는 마무리 된다.

외양적으로는 여자와 남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로 보이지만 좀더 깊숙이 해부해 보면 여러 각도에서 비극적 양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정부와 반정부 단체의 싸움속에서 이용당하는 약자들이다. 사실 닉이 참여한 단체는 단순한 구호 캠프이지만 허수아비 정부의 기약 없는 도움으로는 하루도 견디기 힘들다. 때문에 캠프를 살리기 위해

참고자료

· 머나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