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의 역사, 오해, 차별

소개

사회과학개론-사회문제에 대한 보고서

동성애의 용어, 역사, 오해, 차별에 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동성애관련 용어정리
2. 동성애의 역사
3. 잘못된 편견
4.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불과 몇 십 년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보이고 있다. 단편적인 예를 들자면 10년 전만 해도 길거리에서 탱크탑과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다거나, 형형색색의 염색머리를 한 사람이나 혀나 배꼽에 피어싱을 한다든지 크로스섹슈얼 크로스섹슈얼은 단순한 외모가꾸기를 넘어 여성들의 액세서리는 물론 의상이나 머리스타일, 화장까지 차용하여 자신을 꾸미는 남성들의 스타일을 말한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

차림의 사람을 보기 힘들었다. 있다하더라도 정신이 나간 사람, 사회에서 동떨어진 이상한 사람 정도로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금은 번화가만 나가도 저러한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그 사람들을 보아도 정신이 나갔다거나 미쳤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들의 개인적인 성향과 취향이라 생각하며 인정하고 있다. 그만큼 오늘날의 사회는 많은 방면에서 종전의 사회와는 달리 다양성과 개인의 성향을 존중해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사회적 소수자들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그들의 성향을 존중해주지 않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성적소수자에 대한 문제이다.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뿌리내린 우리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성적 소수자들은 그들의 성향을 존중받지 못하고 권리를 인정받지 못한 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손가락질을 피해 자신을 숨긴 채 힘든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는 이들이 보호받고 권리를 인정받을 법적제도도 없거니와 도움을 건네 줄 수 있는 단체의 설립조차 미비한 편이다. 동성연애는 에이즈처럼 무조건 나쁜 것으로 취급하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와 잘 못된 편견이 그들의 권리 찾기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마저 억압하고 있는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 우리 사회가 그들에게 가지고 있는 잘못된 편견을 바로 알고, 그들이 격고 있는 사회적 차별과 그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동성애관련 용어정리

1) 동성애자란?
→ 동성애자란 같은 성(性)을 가진 사람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여성이나 남성을 말한다. 호모섹슈얼(homosexual)이란 단어는 1869년 카를 마리아 커트베니가 프러시아의 반(反)동성애법 철폐를 주장했던 한 유인물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호모섹슈얼은 ‘같다(homo)’란 의미의 그리스어 단어와 ‘성(sex)`을 의미하는 라틴어를 조합한 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애성애자(hetero sexual)란 반대의 성(性)을 가진 사람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여성이나 남성을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