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바람의 화원 캐릭터 분석

소개

드라마 바람의 화원 등장인물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캐릭터의 기본정보
2. 캐릭터의 외양
3. 캐릭터의 이력
4. 캐릭터의 특징
5. 가족관계
6. 배경스토리
7. 캐릭터의 역할
8. 보조캐릭터
(1)우호적인 캐릭터
(2)적대적인 캐릭터

본문내용

2. 캐릭터의 외양

신윤복(문근영) - 키가 작고 몸집도 작다. 그러므로 남자라고 속이기엔 너무 왜소한 외양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가슴에 붕대를 감고 상투를 트는 등 철저히 남장을 하고 지낸다.
평소에 입는 복장은 도화서 신입 화원이 입는 자주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옷에 같은 색의 두건을 쓴다. 그리고 본판은 속일 수 없는 여자 같은 생김새로 인해 놀림을 많이 받기도 한다.

김홍도(박신양) - 보통 키에 남자다운 풍채 좋은 훤칠한 체형을 가진 호남이다. 그리고 극중에 김홍도가 여인네가 기대고 싶어할만한 어깨라고 자부하는 넓직한 어깨도 가지고 있다. 평소에 입는 복장은 보통 도화서 화원이 입는 자주색과 파란색이 조화를 이룬 옷이고 외부에서는 보통 선비와 같은 복장을 즐겨 입는다. 눈이 나빠 그림을 그릴 때는 안경을 착용하기 때문에 약간 학구적인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3. 캐릭터의 이력

신윤복(문근영) - 어릴적에 아버지를 잃고 고아가 되어 신한평(신윤복의 새아버지)에 의해 입양된다.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그림실력을 발휘하며 새아버지로 인해 남자로 키워져 남장을 하고 도화서에 들어가 금세 화원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조선시대에는 금기로 여겨 졌었던 풍속화를 즐겨 그림으로써 시대를 거스르는 창조적인 자세를 보여주다가 도화서에서 쫓겨날 뻔 하기도 하지만 김홍도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화원의 자리를 지켜나가며 노력하는 인물이다.

김홍도(박신양) - 약관의 나이에 어진(임금의 초상화)를 그릴 정도로 재능이 뛰어난 인물이다. 조선 팔도에서 최고의 화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럼에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풍속화를 주로 그린다. 주위의 시기와 질투로 도화서에서 밀려날 위기에 자주 처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