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의 경제와 ASEAN
- 최초 등록일
- 2009.06.05
- 최종 저작일
- 2009.05
- 30페이지/ 압축파일
- 가격 3,000원
소개글
세계지역경제수업 때 발표자료입니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의
경제지속가능성이란 주제를 통해 동남아시아의 경제와 사회,문화를 다룬 자료입니다.
PPT와 함께 직접만들었던 발표문도 같이 올립니다.
목차
14P 아세안 경제협력분야
15P 아세안+10체제
16P 아세안+3(한, 중, 일)체제
21P ASEAN의 산업별 비중
26P 경제 전망 및 대외경제정책 전망
27P 2009년 동남아시아 경제 전망, 하반기 회복이 기대되는 동남아시아
본문내용
14P 아세안 경제협력분야
1. 아세안 자유무역지대 (AFTA)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AFTA 로 약칭하며, 아세안자유무역지대로도 부른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타이·브루나이·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6개국이 유럽의 단일시장화와 1994년 1월 발효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등 세계경제의 블록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3년 1월 출범시켰다.
원래 1994년부터 역내 관세장벽 등을 점차 낮추어 2003년까지 아세안자유무역협정을 출범시키기로 결정한 뒤, 우선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가운데 베트남·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 4개국을 제외한 초기 6개 회원국을 중심으로 공동실효특혜관세협정(CEPI)을 체결하고, 2003년 1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되었다.
주요 내용은 역내 거래에서 공산품 등 관세 인하 대상 상품 관세율을 평균 5% 이하로 낮추고, 이후 점차 관세율을 낮추어 궁극적으로는 무관세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농산물과 국가안보 관련 품목 등은 제외되었고, 그 밖에 다른 지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역내의 산업별·업종별 무역장벽 철폐와 경쟁력 강화 등이다.
2. 치앙마이이니셔티브
CMI는 2000년 5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아세안(ASEAN)+3 재무장관회의`때 합의된 역내자금지원제도.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동아시아 국가들은 개별국가 차원으로는 급격한 자본자유화 및 금융시장의 통합이 이뤄져 불안정성이 상존하는 현 국제금융시장의 상황에 대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에 1999년 11월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필리핀 마닐라)에서 동아시아 역내지원메카니즘 강화에 합의하였다.
그리고 2000년 5월 `ASEAN+3 재무장관회의`(태국 치앙마이)에서 역내 외환위기 재발방지를 위해 한.중.일 3국과 ASEAN 회원국들은 양자간 통화스왑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를 `치앙마이 합의(CMI)`라 한다.
CMI 통화스왑계약은 외환위기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국제통화기금(IMF) 지원프로그램에 더하여 자국통화를 대가로 역내 국가들로부터 일정액의 미달러화를 제공받은 후 계약만기(1회 90일로 7회까지 만기연장 가능)에 동 금액의 미달러화를 상환하고 자국통화를 회수하는 거래이다.
참고 자료
세계화 시대의 세계지리 읽기 – 한울, 옥한석 외 3 인
동남아의 사회와 문화 – 오름, 김민정
한국의 주요국 별·지역 별 중장기 통상전략:ASEAN – 권율,정재완, 이재호
2009년 세계경제전망 – 정재완, 이재호 외 다수
한-아세안 센터 – www.aseankorea.org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www.kiep.go.kr
ASEAN사무국 – www.aseanse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