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겐 조약에 대해.

소개

쉰겐 조약. 유럽 여행할 때 알아야 할 것

목차

● 쉰겐 조약
●성립 배경
● 지 도
●실시현황

본문내용

● 쉰겐 조약(영어: Schengen agreement, 옳은 발음: 솅은)은 유럽 각국이 공통의 출입국 관리 정책을 사용하여 국경시스템을 최소화해 국가간의 통행에 제한이 없게 한다는 내용을 담은 조약을 말한다. 아일랜드와 영국을 제외한 모든 EU가맹국과 EU 비가맹국인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등 총 28개국이 조약에 서명하였고, 그중 25개국이 조약을 시행하였다. 솅겐 조약 가맹국들은 보더 포스트 및 국경검문소가 철거되었고, 공통의 솅겐비자에 의해 본국에서 다른 각국에 대한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다.

●성립 배경 : 이 조약은 벨기에, 프랑스, 독일, 룩셈부르크, 네델란드 5개국에 의해
1985년 6월 14일에 프랑스,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던 룩셈부르크의 작은 도시 솅겐 근처 모젤강(프랑스 ·독일에 걸쳐 흐르는 라인강의 지류.‘모젤 포도주’로 알려진 백포도주 산지이다) 에 떠있던 선박 Princesse Marie-Astrid (프린세스 마리아 아스트리드)선상에서 조인되었다.

조약의 목표는 솅겐국가(Schengenland)란 이름으로 알려진 솅겐영역안에서 국경검문소, 국경검사소의 폐지에 있다. 솅겐국은 유럽연합(EU. 당시엔 유럽공동체(EC)라고 불림)과는 별개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솅겐지역내에서는 3개의 EU 비가맹국이 있어 2개의 EU가맹국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EU의 비중이 더 강함을 알 수 있다. 그 후 계속해서 다른 나라와도 조약이 체결되어, 현재 가맹국 숫자는 25개국에 이르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