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공법

소개글

터널에 대하여

목차

터널 공법
<보충 자료⑤>
1. 재래식 공법
2. 침매 공법
3. NATM 공법
4. TBM 공법
5. Shield 공법
<보충 자료⑥>
6. 보조 공법의 예

본문내용

터널은 노선(路線)의 규격(최소곡선반지름 ·最急勾配)에 의해서 경과지(經過地)의 지형상 부득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노선중심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는 노선 전체가 좋은 기초라야 하지만 터널이 되는 기초의 지질(地質)을 조사하여 시공(施工)의 난이(土壓의 크기, 湧水의 유무)를 알 필요가 있다.
특히 토압의 크기의 상정(想定)은 중요해서 터널 단면의 설계에 크게 영향을 준다. 즉 터널 단면은 그 속을 통과시키는 것에 따라 정해지지만 시공의 난이, 복공(覆工:굴착한 곳의 흙막이)에 미치는 토압에 따라서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터널은 산악부 ,시가지 ,수저(水底)에 만들 경우 등에 따라 공법이 다를 뿐 아니라 단면의 크기 ,지질 ,길이에 따라서도 공법을 달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지질이 암반일 경우의 산악부에서의 공법 : 보통 터널공법이라 일컬어지는 것은 이 공법을 말한다. 터널공사는 한마디로 말해서 굴착과 복공이다. 굴착은 굴착형식에 따라 신오스트리아식(NATM:굴착형식의 기본적인 유형) ·TBM기계굴착식 ·반단면식(半斷面式) ·전단면식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반단면식과 전단면식은 현대의 대표적 공법이다. 이들 형식의 차이는 굴착해야 할 단면을 한번에 전부 굴착하느냐, 또는 처음에는 설계단면의 일부분(보통 導坑이라 불리는 부분)을 굴착하고 이어서 설계단면까지 넓혀가는 횟수 ·방법에 따라서 생긴다.
이 작업에 속하는 일련의 작업은 다음과 같다.
① 착암(鑿岩):긴 정과 착암기 또는 드릴을 써서 암반을 천공(穿孔:동력은 보통 압축공기) 한다.
② 폭발 : 그 구멍에 화약을 충전하고 발파시켜 암석을 부순다.
③ 토석반출 : 파쇄된 암석 부스러기를 운반장비(덤프트럭)등으로 갱 밖으로 반출한다.
④ 지보공(支保工) : 폭파 후 복공까지 주위의 암면(岩面)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철재 또는 목재로 틀지보를 한다. 굴착작업이 끝나면 콘크리트 또는 철근 콘 크리트로 굴착면을 보강한다.

참고 자료

1. 참고 도서.
- 1999, < 최신 터널공법핸드북 >, 도서출판 : 과학기술,
- 2003, 요코야마 아키라 외 2명, <터널 이야기 ( 터널의 역사와 기술의 발자취)>, 山海堂
- 2004, 한상희 외 1명, < 측량학 >, 보문당, 255 ~ 256 page

2. 참고 논문
- 문상조 외 3명, < 터널의 설계개념과 안전한 터널시공을 위한 고려사항 >, 1~15 page
- 김문겸 외 1명, < 해저터널의 개발 현황 및 기술적 접근 >, 5 ~ 11 page
- 송원경 외 3명, < 한일 해저 터널 어디까지 왔는가?>, 77 ~ 78, 81, 84 page
- 임대규, <지하 터널 공사 작업 개요> , 4 ~ 5 page

3. 참고 사이트
- http://cafe.naver.com/cetech2003.cafe
- http://www.hrtunnel.com
- http://www.tl.pe.kr
- http://www.intercivil.com.ne.kr
- http://www.civil4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