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역사 서평

소개

부의 역사 서평글 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장 황금 제국과 유대인


2장 광기와 탐욕, 팽창과 거품의 시대



3장. 유한한 자원, 무한한 욕심



Ⅲ.결 론

본문내용

Ⅰ.서론

<부의역사>는 본격적으로 부의 실체가 들어나는 시점인 1492년부터 시작 된다.
그 이유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까지 동양의 부가 서양의 부를 능가했다. 그러나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으로 동양과 서양의 경제력이 이때부터 역전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의 통계를 추정하는 광범위한 통계모델을 끊임없이 제시하고 있는 영국의 경제학자 ‘앵거스 매디슨’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인도, 일본 등의 1인당 국민소득은 15세기 이후 변화를 맞았다고 한다. 서양, 특히 서유럽의 소득이 동양보다 높아진 시점이었다. 이때부터의 역사적 사건들은 차별과 억압, 이에 대한 대응이 근대 이후 오늘날까지 각국의 흥망성쇠와 역사의 흐름을 결정하는 토대가 되었던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부’는 비단이나 황금에 국한되지 않고 종교나 정치적 이데올로기까지를 포괄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서 3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1492년을 시작으로 황금제국과 유대인 이라는 소제목으로 종교와 자유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하고, 두 번째는 17~18세기 부를 대변할 산업혁명의 시대를 `광기와 탐욕, 팽창과 거품의 시대`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는 석탄, 석유로 인한 경제 발전과 경제공황 그리고 자원을 둘러싼 세계 패권의 역사를 `유한한 자원, 무한한 욕심`이라는 이름으로 설명한다.
역사란 투쟁의 기록이다. 경제사를 구성하는 투쟁은 각양각색이다. 종교적 편견에 의한 억압이나 피부색에 대한 차별, 보다 많이 차지하겠다는 탐욕이 어우러져 경제의 흐름이 이어져왔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과거 서양의 경제사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현대 세계 경제사의 흐름과 부의 주체에 대한 실체를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