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과 중국(양산항)항 비교

소개

국제뮬류관리론 수업시간에 작성했던
부산항과 중국의 양산항을 비교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부산항과 양산항의 소개
◆ 부산항과 양산항
◆ 지리적 여건
◆ 항만시설 개발현황

Ⅱ 부산항과 양산항의 비교
◆ 부산항과 양산항의 물동량 처리
◆ 컨테이너 처리실적

Ⅲ 부산항과 양산항의 장 ․ 단점

Ⅳ 부산항과 양산항의 SWOT 분석

Ⅴ 부산항과 양산항의 미래

본문내용

Ⅰ 부산항과 양산항의 소개

1. 부산항 [釜山港]과 양산항

■ 부산항 [釜山港]

항내수면적(港內水面積) 1610만㎡이다. 주요 항만시설로는 접안시설인 안벽 8,012 m, 물양장 4,605 m, 외곽시설로는 방파제 1,065 m, 호안 7,527 m가 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항구로 항만법상 제1종항이다. 1876년(고종 13) 2월 27일에 근대항으로서 제일 먼저 개항하여 1세기에 걸친 축항과 항만시설의 정비로 한국 최대의 항만이자 내·외무역의 관문이 되었다.
0 접안시설로 동시접안능력이 184척이고, 안벽의 규모는 26,159m, 물양장 규모는 9,604m 이다.

0 보관시설로는 상옥, 야적장, 컨테이너가 있고, 규모는 각각 11동, 267천제곱미터, 2,067천제곱미터이다.
■ 양산항

양산항의 정식 명칭은 중국 상하이 양산 심수항이다.
지난 2005년 12월 1단계 터미널 5선석, 2006년 2단계 4선석 등을 잇따라 개장했으며,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3단계 터미널은 4개 선석의 공사가 완공 단계에 있어 2007년 12월 부분 개장할 예정이다.
양산항은 ‘불가사리’에 비유되어 철이라면 닥치는 대로 먹어치웠던 전설상의 불가사리처럼 컨테이너 박스를 집어 삼키고 있다고 한다.

『 연간 컨테이너 처리 600만 TEU 돌파 (2008/01/29)
상하이 양산심수항의 연간 컨테이너 처리 실적이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기준으로 600만 개를 돌파했다.
상해국제항운중심 양산심수항구 종합신식복무망에 따르면 양산항은 2007년 한해 동안 컨테이너 600만8000개를 처리했다. 2006년에 비해 무려 89%나 급증했다.
연차별 항만 확충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선석이 개장되고 있는 데 힘입은 바 크다는 분석이다. 항만당국의 ‘비 자본주의적’ 선사 전배 조치도 한 몫 했다.
양산항은 2005년 12월 10일 5개 선석을 갖춘 1단계 터미널이 개장된 데 이어 2006년 12월 10일 추가로 4개 선석으로 이뤄진 2단계 터미널이 개장돼 운영됐다. 컨테이너 600만 개 처리는 9개 선석 가동을 통해 거둔 성과다. 지난해 12월 10일에는 4개 선석의 3단계 A 터미널이 문을 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