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분석] Aveiro University Library - Alvaro Siza

소개

알바로 시자의 생애와 건축성향을 알아보고
Aveiro University Library의 공간분석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작가 분석
1-1. Álvaro Siza의 생애
1-2. Álvaro Siza의 주요 작품
1-3. Álvaro Siza의 건축 이념과 사상
1-3-1. 단편적 재편성으로서의 건축
1-3-2. 재구성의 시점
1-3-3. 모든 계절에 대한 건축
1-3-4. 미니멀리즘 (Minimalism)

2. Aveiro University Library
2-1. Aveiro University Library 소개
2-2. 공간 분석
2-2-1. 1층 평면
2-2-2. 지하층 평면
2-2-3. 2층 평면
2-2-4. 3층 평면
2-2-5. Cross section
2-2-6. longitudinal section
2-3. 천창 연구
2-3-1. 빛에 대한 인식
2-3-2. 천창 유형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Álvaro Siza는 평면계획에 있어서 곡선, 둔각과 예각 등을 사용하여 기하학적인 정확한 선들의 교차 반복을 통해 세밀한 계획을 세운다. 또한 기능공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현장에서 실존하는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축가이다. 그의 건축은 스케치와 같이 복수적인 정체성이 중첩되어 있는 질서체계로 새로운 전체성을 만들어 낸다. "건축가는 아무 것도 창조하지 않는다. 단지 실재를 변형 (Transform)할 뿐이다." 라고 그가 말했듯이, 변형이라는 말이 그의 디자인 사고의 화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변형은 분석에서 통합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단선적이 아니고 모든 것이 열려 있고, 복잡하며, 모든 것을 포함하는 연속적인 과정이다. 여기에는 대지, 기능, 공간, 형태에서부터 문화와 사회성까지도 포함된다. 또한 그는 기존의 관습적인 형태와 공간배치를 탈피하여 새로운 의미의 자극을 줌으로써 환경에 대한 지각을 활성화 한다. 그로 인해 건축은 랜드 스케이프 (Landscape)가 된다. 황철호, 월간 건축세계 : v.60 ; 2000.05 pp. 174

Álvaro Siza의 여행스케치를 보면 유럽으로부터 남미로, 남미로부터 아시아로, 행선지의 풍경이나 도시 그리고 거리, 사람들의 생활단편이 때로 정확하게 때로는 손쉽게 그려지고 있다. 이들을 결합시키면 시자의 건물이미지가 이중 노출한 것처럼 떠올라 있을 것 같다. 생의 즐거움, 생의 애환, 생의 괴로움, 생의 가여움, 이러한 생의 현실이야말로 시자의 건축 그것이며, 그 반영이 그의 건축을 때로 확실한 것으로 한 것으로 하든지, 때로는 불확실한 것이 되지 않는지, 그리고, 여기가 그의 건축을 이 밖의 경우에는 볼 수 없는 것으로 할 것이다. Álvaro Siza의 건축은 눈에 크게 띄지는 않지만 지형적인 맥락을 중시하며 역사와 함께 공존하는 건축이다. 이런 점들이 그의 건축을 더 돋보이게 하고 끌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 듯 하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우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포르투갈 건축의 거장 Álvaro Siza의 건축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그의 작품 중 <Aveiro University Library>에 대해 논해보겠다.

참고자료

· Álvaro Siza, 1958-1994 / Elcroquis / Levene, Richard C
· Álvaro Siza, 1995-1999 / Elcroquis / Richard C. Levene, Fernando Marquez Cecilia
· Álvaro Siza : アルヴァロ·シザの建築 /ToTo出版
· Álvaro Siza Complete works / Kenneth Frampton
· 대화 [Alvaro Siza와 함께] / William J.R. Curtis
· 김연준, 천창 유형 및 특성에 관한 비교 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9권 4호, 2007.12
· 황철호, 월간 건축세계 : v.60 ; 2000.05 pp. 174
· 박진아, 공간사랑, 2005.11
· 김주연 우경덕, 미니멀리즘 건축에 나타난 환경친화적 표현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22호, 20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