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등 이팩트를 읽고

소개

가스등 이팩트를 읽고 쓴 북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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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스등 이펙트라는 것은 우리가 다른 조정자에 의해 영향을 받고 정신적으로 조정 당하는 것을 말한다. 1944년에 만들어진 가스등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상처받기 싶고 조정 당하기 쉬운 여자 폴라처럼 남이 하는 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게 되게끔 최악의 상황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 로빈 스턴은 그렇게 남에게 영향을 쉽게 받는 사람들이 보통 남자 보다는 여자가 많다는 것을 자신의 상담 경험과 심리학자로써의 학문적 견해로써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상대방의 영향력 행사(gaslighting)에 따라 피해자(gaslightee)와 가해자(gaslighter)로 나누어진다. 피해자들은 가해자에게 사랑 온정 동정 과심 보호 등을 바라기 때문에 가해자의 영향력이 피해자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문제는 그 영향력이 피해자도 모르게 자신의 삶과 생활 깊숙이 뿌리내려 서서히 피해자를 망쳐 놓는 다는 것이다. 또한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그 가해자와 피해자는 매번 다른 형태로 나타나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결국 우리를 절망에 빠지게 한다.

참고자료

· 가스등 이팩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