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국토 바다 감상문( 망간단괴설명)

소개

제2의 국토 바다 감상문( 망간단괴설명)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9년 4월9일에 바다의 날 특집 제2의 국토 바다를 시청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망간단괴에 대해 방영하였습니다. 망간단괴는 육상에 고갈된 자원을 해상에서 얻을수 있는 좋은 재료로 각광 받을수 있는 좋은 광물이다.
망간단괴는 바닷물 속에 이온의 형태로 있는 금속이온이 침전되어 형성된다. 퇴적물이 많이 쌓이는 대륙붕에서는 자라기 힘들고 대부분 1000년에 7㎜ 이하로 퇴적물이 쌓이는 심해저의 분지에서 많이 나타난다. 보통 돌멩이나 동물의 뼈 등을 핵으로 하여 100만년에 1~10㎜씩 나이테를 이루면서 자란다. 따라서 망간단괴가 어른의 주먹만한 크기가 되려면 1000만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금속광물자원을 99%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의 입장에선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망간단괴를 비롯한 해저 광물자원 개발에 눈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공해에서 함부로 자원을 개발할 수는 없다. 유엔은 1982년에 심해저의 광물자원을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선언하고 1994년에 관련 해양법을 발효시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