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소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목차

1. 정신장애란?
2. 정신장애의 종류
3. 정신장애의 판정 방법 및 기준
4. 정신장애에 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

본문내용

1. 정신장애란?
정신장애란 정신병(기질적 정신병 포함)·인격장애·기타 비정신병적 정신장애를 가진 자로 의학적 진단분류에 따라 정신과 전문의에 의해 진단명을 부여받은 자라고 할 수 있다 2007년 10월 12일 개정된 장애인복지법 2조에서는 “정신적 장애”란 발당장애 또는 정신 질환으로 발생하는 장애를 말한다. 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서는 정신장애인을 장애인의 범주에 포함하고 있으며, 미국정신의학회 DSM-IV에서는 “정신장애”라는 용어는 환원주의적이고 이원론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한 “정신장애”와 “신체장애”의 구별을 함축하고 있다. 일부 정확한 문헌들은 “정신장애”에는 “신체적”요소가 많이 있고, “신체장애”에는 “정신적”요소가 많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2. 정신장애의 종류
(1) 정신분열
정신분열증은 성격내에 격동이 일어나고 사고, 정사, 그리고 행동을 현실로부터 분리시키는 격심한 경험인 정신적 기능들의 분절로 규정된다. 이런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매우 낮은 자기존중감과 자신이 주위 사람들에 의해 거부된다는 강한 정서들을 가진다. 특징적으로 환자는 다른 사람들과의 정서적 관계들이나 심지어 의사소통에 있어서 자기를 방어한다.

(2) 정동장애
정동장애집단은 조증이든 울증이든 주요한 정서장애로 특징 지워지며, 활동과 사고과정들의 증감을 야기 시킨다. 이러한 장애들은 명확히 환자의 이전 기능 수행능력들과는 차별된다. 정동장애유형은 세가지이다. 조증과 울증 증후들이 나타나는 양극성 정동장애, 단극성 정동장애인 조증 증후가 나타나는 조증장애, 울증증후가 나타나는 우증장애이다.

(3) 우울장애
성인 10명 중 1명 정도는 일생에 한 번 이상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하며, 어떤 연구에서는 일생 동안에 우울증을 경험할 확률이 30%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