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공황장애]의 진단기준, 증상, 질병, 원인, 진행과정, 치료 예후, 사례 및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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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공황장애란
2. 진단기준
3. 공황장애의 주요증상
4. 감별해야할 질병
5. 공황장애의 원인
6. 공황장애의 진행과정
7. 공황장애의 치료
8. 치료 경과와 예후
9. 공황장애와 우울증
10. 공황장애와 스트레스
11. 정신장애 관련 기사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공황장애란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일어나는 일종의 투쟁·도피반응으로 응급반응의 일종인데, 실제적인 위험대상이 없는 데 일어난다. 죽거나 미치거나 자제력을 잃을 것 같은 공포감이 동반될 수 있다. 공황이 갑자기 일어나는 공황발작(panic attack)은 공황장애의 핵심 증상이다. 대개 공황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갑자기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에 대해 무슨 큰일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위험 상황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비교적 높은 유병률, 만성적인 경향, 재발, 삶의 질과 사회적 기능의 장애, 내과적 질환에까지 이환될 가능성의 증가, 자살로 인한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
평균적으로 이 질환은 2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더 많이 발생하며, 어느 연령대에서나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과는 일반적으로 다양하지만 만성적인 경향이 나타나는 편이다. 공황발작의 정도나 빈도는 다양하여 하루에도 여러 번 생길 수 있는가 하면 1년에 한 번만 생길 수도 있다. 술·커피·담배 등의 과용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고, 우울증·알코올의존·약물의존·강박증·이혼·실직 등의 문제가 함께 올 수도 있다. 병전 기능이 좋고 단기간의 증상인 경우에는 예후가 좋은 편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런 고통을 자신만이 겪고 있다고 생각하며 대단히 희귀한 병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한 역학조사가 시행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외국통계에 의하면 성인인구의 0.5%가 공황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공황장애의 기준을 사용하면 우리가 일생동안 살아가다가 이 병에 걸릴 확률은 남성의 경우 2%, 여성의 경우 5% 정도로 상당히 흔한 병이라 할 수 있다(Kessler 등, 1984).
공황장애는 스트레스를 받는 생활경험과 관련이 있으며 2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고, 12세 이전의 어린이나 40세 이후에 발병하는 경우는 드물며,(Pollard, Pollard, & Corn, 1989)

참고 자료

김기태, 황성동 - 정신보건복지론, 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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