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과 영양 보고서(식품과 영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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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식단
D I s c u s s I o n (의견 및 느낀점)

본문내용

저는 2학년이 되면서부터 자취를 시작했는데 집과 학교가 가깝다보니 점심까지 집에서 해결하는 일이 많습니다. 대부분 집에서 가져온 국과 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합니다. 그렇다보니 항상 먹는 반찬에 해당하는 영양소는 섭취가 매번 잘 이루어 지는데 반해 뼈째 먹는 생선, 콩류, 과일류의 경우 제로에 가까운 섭취량을 보였습니다.
평소 저는 다이어트에 관심에 많아 음식 섭취에 신경을 썼기 때문에 우수한 결과를 보일것 이라고 예상했지만, 평균득점 59.9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자료를 토대로 분석 해 본 결과 제가 신경 쓴 부분은 균형적인 영양소 섭취나 식사가 아닌 열량이였기에 이러한 결과를 보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우수했던 점을 꼽자면 아침식사는 100% 섭취률을 보였고 영양소 또한 점심이나 저녁에 비해 골고루 섭취하여 식품 섭취 평가표의 득점도 비교적 높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균형적이고 규칙적인 섭취에 있어 부족한 점이 다수이기에 섭취할 음식의 열량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충분하고 다양한 영양소의 섭취를 위해 식단을 구성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한달에 두 번정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특별한 계획 없이 먹고 싶은 것 위주로 장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점부터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다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먼저 장을 보기 전에 2주 동안 섭취할 식단을 간단하게 임의 구성 한 뒤 영양소 평가표를 통해 식단을 분석하고 부족한 영양소에 있어서는 추가를 해 나가는 방식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사용할 경우 충동적 구매에 의한 지출을 줄이고 규칙적인 영양소를 섭취하게 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시작되는 4월부터 실행해 볼 생각입니다.
식생활과 건강을 진단 해 보니 3월은 평균 2회 이상의 음주가 있었고, 운동의 경우 특히 시간을 내어서 해본 적이 없을 정도였기에 시행이 필요한 부분 같았습니다. 학기 중 헬스를 등록해 다녀본 적이 있지만 얼마 나가지 않고 돈만 낭비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당장 헬스를 등록해 다니는 방향 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부지런히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내리고 시행할 예정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