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9.04.22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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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계공학의 역사를 한번에
목차
원시동력시대(기원전 60만년대∼기원전 600년대)
자연동력시대 (기원전620년대∼1690년대)
전기동력시대 (1790년대∼1890년대)
근대 및 현대 (1890년대∼현대)
복합공학 형태의 21세기 기계공학
*기계공학 이론적 체계에 있어서의 발전
본문내용
기계공학은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해 힘과 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학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기계공학이 기계에만 관련된 학문으로 이해해 기계나 관련 장치와 설비의 설계, 제작, 성능의 구현, 운전에 관한 학문인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이런 오해는 서양문물이 동양으로 전파되던 초기에 일본에서는 영어 `Mechanical Engineering`을 한자어 `기계공학으로 번역해 발생했다. `Mechanical `은 역학(힘에 대한 학문)의 의미를 갖는 `Mechanics`의 형용사이므로 기계를 의미하는 `Machine`의 형용사인 `Machinery`와는 그 뜻이 완전히 다르다.
기계공학의 시작은 인류가 쓸모있는 도구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때로 거슬러 올라가 과학기술의 역사와 함께 이야기 될 수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의미의 기계공학은 증기기관이 나타나는 시기에 즈음해서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18세기부터 군사공학(Military Engineering)과 대비되는 뜻으로 민간공학(Civil Engineering) 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공학은 기초과학 수학 분야에서의 발전과 함께 세분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1800년경 에 기계공학이라는 분야가 등장하였다. 공학은 19세기말에 토목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화학공학 등이 구체적 으로 세분화되었으며, 이 때에 이르러서야 오늘날의 기계공학을 의미하는 형태가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기계공학은 동력을 기준으로 5단계로 나뉘어 설명할수있다.. 원시동력시대(기원전60만년∼기원전 600년), 자연동력시대(기원전620년∼ 1690년), 증기동력시대(1690년∼1790년), 전기동력시대(1790년∼1890년), 근대 및 현대(1890년∼현재)의 5개 시대로 구분하여 기계공학의 역사를 구분할수있다.
원시동력시대(기원전 60만년대∼기원전 600년대)
존재하는 동력은 사람의 힘이 유일했던 이 시기에는 기계의 정의에 가까운 물건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여러 가지 도구와 기구를 고안해서 사용하였으며, 금속의 기계적 성질을 어느 정도 파악하여 가공할 수 있었다. 석기시대에 들어와서 사용된 것으로 생각되는 지렛대와 같은 기본적인 역학적 기구 (그 당시에는 경험적으로 알았 을 테지만)외에도, 청동기 시대에는 단조(鍛造)와 주조(鑄造)에 관한 기술을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었다. 이때 이미 청동을 높은 온도 속에 일정시간 동아 놓아두어 성질을 변화시키는 어닐링(annealing)의 기술이 존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