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궁궐

소개

-경복궁
-창경궁
-종 묘
의 공간구조에 관한 내용 입니다.

목차

-경복궁
-창경궁
-종 묘

본문내용

> 궁궐의 공간구조 <
내전: 왕과 왕비의 공식 활동과 일상적인 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 위치상으로 궁궐의 중앙부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그 기능에서도 궁궐의 중심이 되는 곳
외전: 왕이 공식적으로 신하들을 만나 의식, 연회등 행사를 치르는 공간, 외전은 중심은 정전(법전)이라고 부르는 건물이며 회랑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 회랑으로 둘러싸인 네모난 넓은 마당이 조정
편전: 궁궐에서 왕이 각종 사무를 보는 곳 (궁궐에 따라서 내전에 포함되기도 하고 외전에 포함되기도 함)
동궁: 차기 왕의 계승자인 세자의 활동 공간, 동궁은 내전의 동편에 배치
후원: 궁궐의 북쪽편 산자락에 있는 원유, 일차적으로는 왕을 비롯해서 궁궐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휴식공간, 때에 따라 과거시험을 치르기도 하고, 군사훈련, 종친들의 모임과 같은 대규모 집회를 열기도 함. 또 내농포라는 소규모 논을 만들어 왕이 농사를 직접 체험하기도 함.
궐내각사: 궁궐안에 들어와 활동하는 여러 관청 관리들의 활동공간 광화문 남쪽 좌우에 의정부, 육조, 사헌부, 한성부 등이 있었는데 이러한 관서들은 궐외각사라 칭하기도 함.
> 경복궁 <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1.광화문
2.흥례문
3.근정문
4.근정전
5.사정전
6.자선당/비현각
7.수정전
8.경회루
9.강녕전
10.교태전
11.자경전
12.함화당/집경당
13.향원정
14.풍기대
15.동십자각
16.흥복전
17.흠경각/함원전
18.장안당/곤령각
19.자운당/보원당
20.경농재/대제제
21.만경전/건복합
22.문경전/회안전
23.소주방
24.융문당/융무당
25.선원전
> 정전
광화문-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문
높다란 석축 위에 우진각지붕으로 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다포계 양식으로 문루를 세움. 한일합방 후 일본 총독부가 경복궁 안에 총독부 청사를 지은 다음 해인 1927년에 총독부 청사가 가린다고 해서 이를 헐냄. 현재의 광화문은 1968년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운 콘크리트조 건물.
동십자각- 잡상이 앉힌 지붕과 단청된 서까래와 기둥의 구름 장식 등이 격조 높은 누각처럼 보이나 전투시설이 있는 방어공간, 동십자각은 궁궐을 지키는 보초가 서있던 망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