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론
§ 한국인의 불확실성 회피의 원인과 그 현상
Ⅰ. 불확실성의 붓에서 확실성의 칼로
Ⅱ. 불확실성을 배제한 채점방식의 사지선다
§ 권력거리와 불확실성 회지지수에 따른 국가간 혼전 순결도 차이
▶ 결론
본문내용
§ 권력거리의 정의
홉스테드는 문화, 즉 사회의식을 크게 4개의 차원으로 구분하여 전 세계 53개국간의 비교연구를 행하고 있다. 권력거리(power distance)의 크기, 집합주의(collectivism)대 개인주의(individualism), 여성성(feminity)대 남성성(masculinity),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의 강도 등이 그것이다.
권력거리지수는 의존관계를 말해준다. 권력거리가 작은 나라에서는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의존하는 정도가 약하며,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상호의존을 선호한다.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감정적 거리는 비교적 작은 편이다. 그래서 부하직원은 상사에게 쉽게 접근해서 반대의견을 낼 수 있다. 권력거리가 큰 나라에서는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의존하는 정도가 높다. 부하직원은 그런 의존관계 자체를 선호하거나, 아니면 그런 의존관계를 거부한다. 그러므로 권력거리가 큰 나라에서는 의존과 반의존간의 양극화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 부하직원과 상사간의 심리적 거리가 크다. 그래서 부하직원이 직접 상사에게 다가가서 반대의견을 내놓는 일은 좀처럼 드물다. 그러므로 권력거리란 한 나라의 제도나 조직의 힘없는 구성원들이 권력의 불평등한 분포를 기대하고 수용하는 정도라고 정의할 수 있다. 권력거리지수는 세 개의 질문에 똑같은 비중을 둔 후, 권력거리가 가장 큰 나라가 100점, 가장 작은 나라가 0점이 되도록 한 상대점수이다.
참고자료
· Hofstede, Greert, Cultures and Organizations: Software of the mind, IRIC, University of Limburg at Maastricht, 1995 (차재호 나은영 역, 세계의 문화와 조직, 학지사 1995)
·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편, 『한국인의 인간가치관』, 서울 : 한국갤럽조사연구소, 1990 (한국인의 가치관을 18개국과 비교분석한 세계최대의 조사 프로젝트)
· 차재호, "지난 백년간의 한국인의 가치, 신념, 태도 및 행동의 변화,"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8(1), 1994
· Rokeach, Milton, The Nature of Human Values, New York: Free Press, 1973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