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이론에 대해서.

소개

끈이론 다큐멘터리 3편보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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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인슈타인은 우주의 모든 섭리를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찾고자했다. 우주의 모든 법칙을 통합해 통일장이론을 만들겠다는 아인슈타인의 생각은 모든 물리학자의 과제가 되었다. 이제 끈 이론 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통해 그 과제를 풀어내기 직전에 와있다.
끈이론은 우주의 만물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지만 기본 개념은 간단하다. 그 개념은 우주는 끈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제일 작은 입자에서부터 우주의 항성, 별까지 단 하나의 물질, 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작으며 진동하는 에너지이다. 이 끈들은 우주 만물을 구성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진동하고 있다. 하지만 만물의 이론 하나만으로 우주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을까? 이는 다양한 사실들이 모두 한가지 개념으로 통하는 것을 보면 쉽게 답할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아인슈타인은 통일된 이론을 믿었다. 통일된 이론이란 우주의 모든 것을 하나의 개념 하나의 방정식으로 기술 할 수 있는 법칙을 말하는 것이다. 물리학의 목표는 많은 우주의 현상을 보다 더 간단한 원칙으로 설명하는 것이며 물리학자들은 간단한 방식으로 다양한 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때 그것을 진보라고 여긴다. 따라서 통일장 이론은 과학의 진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자연스러운 것이다.
뉴턴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사과를 땅으로 잡아당기는 힘과 달이 지구 궤도를 돌게 만드는 힘이 동일한 힘이라고 주장했다. 이것을 발전시켜 뉴턴은 천체와 지구를 중력이라는 하나의 이론으로 통일 시켰다. 그러나 뉴턴의 법칙은 중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전혀 설명할 수 없었다. 훗날 아인슈타인이 빛의 운동을 연구하며 빛의 속도가 우주에서의 한계속도이며 어떤 것도 빛의 속도보다 빠를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빛의 속도보다 빠른 것은 없다’ 라는 개념은 뉴턴의 중력의 법칙과 충돌했다. 우주에서 갑자기 태양이 사라진다고 생각해보자. 이 경우 뉴턴의 이론에 의하면 태양이 없어지는 즉시 행성은 궤도를 벗어난다. 거리에 상관없이 중력이 즉시 작용할 것이며 우리는 태양이 없어진 것을 즉각 느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