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18세기 유럽 - 프랑스와 나폴레옹
1.18세기 유럽국가의 세력 균형과 권력 배분
2. 18세기의 유럽 - 프랑스의 유럽의 지배 도전과 대항
3. 18세기 유럽을 정리하며.....
Ⅳ.19세기의 세계 - 산업혁명과 세력균형의 변동
1.산업혁명과 세력균형의 변동
2. 빈체제의 성립과 강대국 프로이센의 등장
Ⅴ. 양극세계의 도래와 제1차 세계대전
1.1885∼1914, 세계 각국의 지위와 권력배분
2.양극체제의 도래와 제1차 세계대전
Ⅵ.양극세계의 지속과 베르사유 체제의 해체
1. 제1차 세계대전 후의 행위자와 새로운 도전
◎국제연맹
◎추축국과 연합국의 세력비교
2. 양극세계와 제2차 세계대전
Ⅶ. 양극체제와 냉전 그리고 데탕트
1.전후의 세계와 두 초강대국의 등장
2. 공고한 양극체제 : 동서분쟁
3.이완된 양극체제 : 비동맹국가
4. 초기적 다극체제 : 남북대결
5. 다극/세력균형 공존체제
Ⅷ. 결론 - 국력과 그 상대성
본문내용
1659년 스페인인 피레네(Pyrenees)조약에서 패배를 인정하면서 유럽의 정치적 다원화가 불가피한 현실이 되었다. 이런 주도국가들 가운데 어느 나라가 훗날 강대국체제의 변화추세 속에서 가장 큰 이익을 보았는가 하는 것을 다루기에 앞서 이 배경이 되는 16세기의 유럽에 대하 살펴보고자 한다.
1500년 이전 유럽의 평화를 뒤흔든 전쟁은 모두 국지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16세기와 17세기 전반을 특징짓는 유럽의 지배권을 둘러싼 상호대결은 그 정도와 유형에서 즉, 유럽의 전쟁이 그 강도와 지리적 규모면에서 커졌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로는 다음 두 가지의 보편적인 이유가 있다. 1517년 교황의 면죄부에 대한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의 저항에서 비롯된 종교개혁으로 인해 기독교 세계가 분열되었으며, 유럽에서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 교리에 따라 국경을 초월한 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두 번째 이유는 왕조연합, 다시 말해 합스부르크 동맹체의 결성이다. 본래 오스트리아에 기원을 둔 합스부르크의 통치자들은 시성로마제국의 황제지위에 오르는 관례를 확립하였고, 결혼과 상속에 의한 영토 확장을 통해 지브롤터에서 헝가리까지, 시칠리아에서 암스테르담까지 뻗친 이 동맹체의 총영토는 700년 전 카를대제 이후 유럽 최대의 것이었다. 유럽 국가체제의 고유한 대결을 생각할 때 합스부르크가 언제까지 무적일 수만은 없었다. 이러한 잠재적 충돌 가능성이 장기간에 걸친 격렬한 전쟁으로 나타나게 된 것은 종교개혁을 불붙은 종교분쟁에 합스부르크가 개입하면서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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