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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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상에는사이버 검열’논란과 함께‘팬픽’에 열광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정부가 추진중인‘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홈페이지 게시판은‘팬픽을 문학 장르로 인정하라’는 게시물로 도배가 되다시피 했다. 이번 통신질서법 논쟁의 특이점 중 하나는 검열반대를 외치는 네티즌 가운데 유난히 10대가 눈에 많이 띄었다는 점이다. 이들의 일관된 주장은 이러했다. "야오이와 팬픽은 청소년들의 새로운 인터넷 문화다. 싹을 죽이지 말아라" 야오이? 팬픽? 모두 처음 들어보는 단어다. 과연 팬픽이 뭐기에 네티즌들이 이처럼 흥분하게 하는 것일까

참고자료

· <참고문헌>
· 김영석, "정보사회와 뉴미디어", 최정호 외(편), {정보화사회와 우리}, 서울: 소화. 1996.
· 김혜순, "청소년문화에 대해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정보사회와 청소년문화}, 세미나자료, 2000.
· 윤준수, {인터넷과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대전환}, 커뮤니케이션북스, 1998.
· 한국정보보호센터·정보통신윤리위원회, "정보화역기능 방지대책 공청회 자료집", 1999.
·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매니아문화 읽기 - 청소년 매니아문화의 현황과 과제",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청소년문화포럼}, 1999, 가을, 창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