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의 역사
중세 프랑스에는 왕후귀족과 승려들 사이에 성행했던 구기 중에 볼을 손바닥으로 쳐서 게임을 하는 '쥬 드 뽐므(Jeu de paume)'란 놀이가 있었다. 수도원에서 나이 어린 수사 (修士)들이 소일거리로 만든 놀이가 그것이다. 지금부터 700~800년 전인 12∼13세기 때의 일이다. 테니스가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쥬 드 뽐므'는 많은 역사가 들에 의해 근대 테니스의 전신으로 인정되고 있다. '뽐므'란 프랑스어로써 '손바닥'이란 뜻이며, 테니스란 말의 기원은 확실치 않으나 프랑스어로써 '때린다'라는 낱말인 'Tenze'의 발음을 1360년경 영국 사람이 이 경기를 영국에 처음 소개하면서 'Tennis'란 문자로 사용했다고 본다. 이러한 '뽐므'가 프랑스로부터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에서 발달, 변천되어 오늘날의 테니스가 만들어진 것이다.
근대 테니스의 길을 연 사람은 영국의 월터 크로프톤 윙필드 소령, 1873년 그리스어로 '놀이'를 의미하는 '스파이리스틱'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게임의 특허를 신청했는데 바로 이 게임이 근대 테니스의 원형이며 그는 코트와 네트의 크기를 고안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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