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광 명소와 자원의 변천

목차

Ⅰ. 서 론

Ⅱ. '전통적' 관광명소와 명소관광

1. 종교순례지에서 관광명소로
2. [모노미유우잔](物見遊山)에서 명소관광으로

Ⅲ. 사회변화와 '만들어지는' 명소들

1. 관광명소와 사회변화
2. '만들어지는' 명소들

Ⅳ. 정보산업·문화산업으로서의 관광

1. 정보산업으로서의 관광
2. 관광관련 정보·문화산업의 현재

Ⅴ. 과제와 전망

본문내용

일본관광에 있어서 그 전통적인 대상지로서의 '명소'(名所)는 주로 주요 신사(神社)나 불사(佛寺)와 같은 종교 시설이었으며, 그 곳을 찾아가는 행위 즉 순례가 관광의 효시였다는 점은 내외부자가 막론하고 공인하는 바 일것이다(Graburn 1983, Tokuhisa 1980, Vaporis 1991,1994, Ishimori 1989, 神崎 1990,1991). 한편 시대와 함께 발달해 온 쿄토(京都)나 에도(江戶), 이를 이은 현재의 토쿄(東京)와 같은 대도회지도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큰 관광대상지였다. 그러나 역시 전통적 관광의 '명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대함을 갖춘 산악, 해안, 폭포, 하천등이었고 많은 경우 이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온천지등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즉 관광자원이라면 그 대부분이 자연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참고 자료

권숙인 1997, [근세 일본에서 대중관광의 발달과 종교
문옥표 1997, [일본관광의 사회조직 - 단체여행의 역사와 문화]
황달기 1997, [관광대상으로서의 도시와 도시사람들의 관광욕구
足羽洋保編 1994, {新觀光學槪論},ミネルウァ書房.
井上万壽藏 1940, {觀光讀本}, 無何有書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