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메멘토>를 보고 심리적사고 적용하기

목차

1. 메멘토라는 영화로 리포트를 쓰게된 이유

2. 영화의 내용

3. '기억'에 대한 내용과 메멘토에서의 적용

4. 맺음말

본문내용

기억이란 과거의 경험을 기록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그 기록내용을 참조하여 현재의 경험에 영향을 주는 과정이다. 기억해내는 과정은 기억과정의 세 가지 측면에서의 성공을 함축한다. 기억하기의 첫 번째 측면은 정보의 획득과 관련된다. 기억해내려면 우선 학습해야만 한다. 어떤 사물을 경험하고 어딘가에 기록해 놓으면, 이 획득국면 동안에 그 사물이 부호화되어야 한다. 컴퓨터과학에서 빌려온 용어인 부호화(encoding)란 정보가 기억에 저장되는 형태(즉, 부호)를 지칭한다.
기억하기의 두 번째 측면은 저장(storage)이다. 기억해내려면 부호화된 경험이 어떤 기록(기억흔적, memory trace)을 남겨야한다. 즉,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어떤 영구적인 형태로 저장되어야만 한다.
마지막 국면이 인출(retrieval)로서, 저장된 모든 기억흔적 중에서 특정한 것을 선택하여 "기억해내려고 시도하는" 시점이다. 인출을 연구하는 두 가지 대표적인 방법이 있다. 하나는 회상(recall)으로, 사람들에게 기억에서 한 항목 또는 항목의 목록을 생성해내도록 요청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재인(recognition)으로, 한 항목을 제시하고 그것이 전에 경험했던 것인지의 여부를 지적하게 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