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징기스칸은 살아있다
- 최초 등록일
- 2001.11.28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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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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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몽골이란 나라와 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쓸것인가를 많이 생각을 했다.
막연히 알고 있던 내 머리 속의 이웃국가이면서, 우리민족과 같은 몽고반점을 가진 민족을 나의 짧은 생각으로 환경과 연관되게 글을 쓰는 것이 적잖이 힘들었다.
둥그런 천막집, 마유주를 마시며 말을 타고 초원을 누비는 유목민족, 아시아 대륙을 지배했던 징기스칸의 나라지만 이제는 빛이 바랜 잊혀진 제국이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이미지가 몽골의 전부인줄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몽골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들 중에는, 아니 막연히 그러리라 짐작하고 있던 것들 중에는 사실과 다른게 많았다. 도시에는 여느 나라와 다름없이 각종 자동차가 거리를 누비고 핸드폰이 대중화 되었며 우리의 패션이 어느 순간 퍼져 나감을 알 수 있다. 세계화의 물결속에서 징기스칸의 제국도 변화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우매할 몽, 옛 고자의 몽고라는 이름은 중국인들이 몽골을 낮춰부르기 위해 붙인 이름입니다. 몽골이란 용감하다는 뜻으로 몽골의 여러부족 중 한 부족의 이름이 점차 국명으로까지 쓰이게 된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파오로 많이 알고 있는 몽골인들의 천막집은 '게르'라고 해야 하지만, 파오는 중국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가축을 몰고 이동하는 유목생활도 이제는 없읍니다. 말은 몽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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