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정보사회] 인터넷 유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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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들은 "인터넷" 이라는 말에는 매우 친숙하다. 최근 신문이나 잡지, 텔레비젼들을 보면 어디에서나 인터넷이란 말이 수식어처럼 붙어 다니고 있다. 또한 최근 가장 잘 팔리는 책이 인터넷과 컴퓨터에 관련된 책임을 봐도 인터넷은 21세기 정보화의 원동력이다.
최근에 인터넷이 사회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준 것은 바로 자유롭게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텔레비젼이나 잡지를 통해서 일방적으로 듣거나 보기만 했지만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음성이나 영상, 문자를 통해서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 이것이 인터넷이 각광받는 이유중 하나이다. 하지만 인터넷이 이러한 장점이 있는 반면 사용자의 급증으로 인하여 부작용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국내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에 의하면 한 달에 한 번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는 인구는 1400여만 명으로 세계 10위권 이라는 보도가 있었다(참고 R＆R). 이와 같이 국내 인터넷 이용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인터넷을 유용한 곳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적절한 곳에 사용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인터넷 이용인들 중에 10대와 20대가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10대와 20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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