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복식] 인도의 민속의상

소개

인도 여자 복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

목차

1) 상의(bodice)
2) 하의
3) 사리(sari, saree)
4) 오드니(odhni)

본문내용

대표적인 여자의복은 허리를 노출하는 짧은 상의(bodice)인 쵸리(choli)와 가그라(ghagra,넓고 긴 스커트), 스커트(skirt), 오드니(odhni, 쓰개),샬와(shalwa, 바지), 쥬디다르(chudidar, 바지), 구르다(kurta, 튜닉형상의), 사리(sari)임.
여성에게서 꼭 보이는 이마에 하는 홍점의 화장은 샌더(sander, 폼페이 지방 명)라고 하며, 쿰쿰(kum-kum), 디카, 디라크등 지방에 따라 다르게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행복의 상징으로 여겨짐.

1) 상의(bodice)
① 쵸리(choli)
·허리부분을 노출하는 짧은 상의.
·앞에서 끈이나 단추로 조임.
·유행에 따라 목선이나 기장이 변하여 명치가 보일 정도로 짧아지는 경 우도 있음.
·소매는 그다지 유행을 타지 않아 소매가 없거나 긴 것이 극히 드물어 주로 반소매 형태를 유지함.
② 구르다(kurdha)
·길고 느슨한 튜닉형 겉옷.
·형태 - ·왼쪽 겨드랑이에 단추나 고리를 사용하여 잠그게 되어 있고, 허리에는 2개의 다아트가 있어 몸에 알맞게 맞는 옷.
·길이는 무릎길이로 아래 양옆 30cm 정도 트임을 주어 활동에 여유를 주고, 목부분은 대개 둥글거나 네모진 것이 많음.
·가장자리에 수를 놓기도 함.
·여성들이 평상복으로 입는 겉옷상의로서 바지인 샬와(shalwar)나 쥬디다르 (chudidar)와 함께 착용.
·평상시에는 단순한 색상을 입다가 연회석이나 파티에는 좀 더 좋은 옷감에 금, 은사를 화려하게 수놓기도 함.
·고대 그리스의 키톤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참고자료

· 삼성패션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