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문화예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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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그대가 남북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라면, 과연 북쪽을 말로만 아니라 실제로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 남한족, 북한족을 만나다.
* 꽃파는 처녀, 몸파는 처녀
* 우리는 행복해요
* 무조건 따라하기.
* 누가 벗어야 하는가
* 큰 그림을 그릴 역량이 있는가
* 같은 것도 많다.
* 숨은 그림 찾기
*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

본문내용

남한족, 북한족을 만나다.
책에 있는 말대로 더 이상 우리는 반공교육을 하고 있지 않고, 정부 정책에 힘입어 북한에 대하 약간은 우호적이고 통일의 필요성, 당위성에 대해 자주 거론하고 있다. 지금도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똘이장군"(정확한 제목은 기억할 수 없다)이라는 만화영화이다. 지금으로치면 스티븐 스필버그나 심형래 못지 않게 유명했던 김청기 감독의 작품이다. 숲속에 사는 똘이장군은 북한 괴뢰군과 김일성의 습격을 받는 약한 동물들의 대장역을 용감히 해내 숲의 평화를 지켰던 내용으로 기억한다. 이때 김정일은 돼지탈같은 것을 쓰고 있었으며 북한군은 모두 늑대그림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러한 묘사는 교과서에서도 같은 분위기로 이어졌고 모든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철저히 교육되었다.

참고자료

· 주강현 "북한의 문화예술"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