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소리의 발성 원리
- 최초 등록일
- 2001.06.12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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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대의 구조와 진동
복식 호흡
성대의 진동
공명이란 ?
올바른 공명이란?
본문내용
성대의 진동
성대의 진동을 성음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 성음만으로는 음악에서 요구하는 공명이 있는 아름다운 음색은 나오지 못합니다. 성음이 두부(頭 部)의 각 부분의 도움으로 공명이 이루어 질 때 발성이 된 음성이 됩니다. 제대로 된 발성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두부(頭部) 공명 및 신체 공명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이때 비로소 아름다운 발성이 이루어 집니다.
호흡에 관하여
성대가 진동이 되기 위해서는 공기의 움직임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우리는 호흡이라고 합니다. 폐 안에 허파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 기관이 산소를 흡입하는 호흡기관 입니다. 그리고 허파 바로 밑에는 흉강(폐를 둘러 싼 부분)과 복강(소화 기관과 배설 기관을 둘러싼 부분)을 나누는 횡경막 이라는 얇은 막이 있습니다. 우리가 숨을 들이쉴 때는 이 횡경막이 팽창하여 밑으로 내려가며 따라서 허파도 팽창하게 되어 공기가 들어와 허파가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이때 들어온 공기는 발성 시에 기관을 통하여 성대 의 하면에 충돌합니다. 따라서 성문은 그 압력에 의하여 지금까지 닫혀 있던 것이 열리게 되고, 그 후 원 상태로 돌아가 성문은 폐쇄됩니다. 이러 한 현상이 계속하여 반복하여 일어날 때 성대가 진동을 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