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의 종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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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전지의 역사
1)인류최초의 전지에서 리튬전지까지
2)리튬전지 개발역사　

2. 전지
2-1.전지
2-2. 전지의 구성요소

3. 리튬이온전지의 작동 원리
3-1. 리튬원소의 성질　
3-2. 충방전의 원리
3-3. 전극(부극과 정극)
3-4. 전해질
3-5. 분리막　

4. 전지의 분류
1) 1차전지
2) 2차전지　
3)연료전지

5. 전지성능 평가법

본문내용

인류최초의 전지는 약 2500년전 바그다드 동방의 호야트럽퍼에서 발굴된 항아리 모양의 전지로 이 전지는 호야트럽퍼 전지 또는 바그다드 전지라고도 불리며 가장 오래된 전지로 추정되지만 과학사에 남아있는 최초의 전지는 볼타전지이다. 1780년 이탈리아의 갈바니는 죽은 개구리의 다리를 놋쇠 갈고리를 써서 철판에 붙이면 다리가 오그라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갈바니는 개구리의 근육에 전기가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동물 전기'라는 이름을 붙였다. 갈바니의 동료였던 볼타는 갈바니가 죽고 나서도 계속 전기에 대해 연구하여 1800년에 볼타의 전퇴(Volta's pile)를 발표하였다. 이 것은 동전모양의 두 금속판(구리, 황동, 은 중의 하나와 주석 또는 아연 중의 하나) 사이에 소금물이나 알카리 용액으로 적신 천조각을 끼운 것을 여러 쌍 겹쳐 쌓은 것으로 전퇴의 양끝에 전선을 연결하면 전류를 빼낼 수 있었다. 이 전퇴의 원리를 이용해서 묽은 황산 속에 구리와 아연을 담근 것을 볼타 전지라고 한다.
그 후 전극과 전해액이 개선되고 새로운 전지들이 발명되었다. 1859년 연축전지, 1865년 망간전지, 1899년 니카드전지, 및 1950년대에 알카리망간 건전지의 발명으로 이어져 기술이 발전되어 왔으며, 비교적 최근에 과거의 전지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월등히 높은 리튬전지가 개발되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