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퍼의 이성에서의 도피
- 최초 등록일
- 2001.05.23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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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자연과 은총
제2장 자연과 은총의 통일
제3장 근세초기의 과학
제4장 키엘케골의 비약
제5장 상층부로 비약하는 미술
제6장 정신이상
제7장 합리성과 신앙
본문내용
프란시스 A. 쉐퍼 박사는 처음 미국에서 10여년간 목회 생활을 하다가 1948년 유럽으로 건너가 살면서 주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젊은 층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였으며, 1955년 제네바에 라브리 펠로우쉽(L'abri Fellowship)이라는 기구를 설치하고 이 곳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케 하는 독특한 복음사업을 진행하였다. 쉐퍼 박사는 여러 저서를 통하여 현대인의 사상 문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잘 변증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문예부흥시에 보급된 이원론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사상은 무시되고 인간은 이성만 추구하다가 오늘날과 같은 비이성적 절망을 초래케 된 것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이러한 사상적 혼돈 속에 빠져 있는 현대인에 대한 복음적 기독교의 사명이 무엇이며, 우리들이 나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다음에서 이 책에서 언급된 쉐퍼의 주장을 요약해 보고, 쉐퍼의 주장을 우리 개혁주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