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이상국가중에서 '철인통치론'에 관한 현대적 재조명

목차

서론
Ⅱ 본론
1. 이상국가
2. 철인치자론

Ⅲ 결론

본문내용

이 글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바는 플라톤의 이상국가에서 드러나는 철인치자론(哲人治者論)을 현대적 의미에서 재조명하는 데 있다. 이미 잘 알려졌듯이 플라톤은 그의 저서 『국가』에서 이상적인 국가를 건설한다. 이러한 이상국가는 국민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그런 상태로서 올바름이 실현되어 있는 그러한 국가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플라톤은 철학자에 의한 통치가 필연적임을 설명한다. 즉 이상국가 건설에 있어서 중심 개념으로써 철인치자론이 등장하는데 플라톤은 왜 철학자에 의해서 나라가 다스려져야 한다고 생각했는지와 이러한 철인치자론이 2,50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의 현실과 관련해서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이 글의 논의 전개 방식은 먼저 플라톤이 건설하고자 했던 이상국가가 무엇이며, 그 속에서 주된 내용으로 자리잡고 있는 철인치자론과 철인치자론의 이론적 뒷받침을 하고 있는 이데아론 그리고 철인치자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을 살펴본 후에 이러한 철인치자가 현대에 어떠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에 관한 순서로 진행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