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컴퓨터 수리법
- 최초 등록일
- 2000.09.18
- 최종 저작일
-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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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저장장치(하드디스크, CD-ROM 드라이브) …1
◎ 메인보드 …5
◎ 메모리(램, 롬) …7
◎ CPU …10
◎ 입력장치(마우스, 키보드) …13
◎ 노트북 …15
◎ 컴퓨터 부팅 이상 …17
본문내용
◎ 저장장치(하드디스크, CD-ROM 드라이브)
▶ 갑자기 하드디스크가 몇 분마다 멈추었다가 다시 읽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디스크
검사와 조각 모으기를 했는데도 변동이 없는데.
A : 하드디스크가 읽은 후 멈추었다 다시 읽는 것이 계속적으로 반복된다면 가장 의심 가는 곳이 전원공급장치다. 전원공급장치의 파워가 몇 와트이며 몇 개의 주변기기가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 보기 바란다. 만약 사용중인 주변기기가 많이 연결돼 있다면 파워의 부족으로 인한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 즉, 전원공급장치 케이블에 중간에 CPU 팬쿨러나 기타 장치들이 많이 연결되어 있으면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 좀더 높은 와트수를 가지는 전원공급장치가 필요한 듯하다.
▶ 3.2G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구입해 기존 것은 마스터로, 새로 구입한 것은 슬레이브로 연결했다. 3.2GB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나누기 위해 A:로 부팅하여 FDISK를 했더니 기존 하드디스크만 인식되는데, 슬레이브 상태에선 파티션을 나눌 수 없는가? 만약 3.2GB하드디스크를 마스터로 사용한다면 하드디스크의 명칭(C:, D: ,E: 등)을 원상 복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다.
A : 일단 하드디스크가 CMOS에서 인식이 되었다면 하드디스크의 마스터, 슬레이브 상태와 상관없이 파티션을 나눌 수 있다. 즉, FDISK를 실행한 후 5번 "Changes current fixed disk drive" 메뉴에서 파티션을 나눌 하드디스크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 나 하드디스크를 여러 개 연결할 경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순서는 변경된다. 따라 서 3.2GB 하드디스크를 마스터로 설정할 경우 슬레이브에 연결된 기존의 하드디스크 를 그대로 C 드라이브로 만들기는 어렵다.
▶ 2GB의 하드디스크를 새로 장착했는데 부팅할 때마다 마지막에 "Press a key to
reboot"라는 메시지를 내보낸다.
A : 하드디스크를 추가할 때 나타나는 마스터, 슬레이브를 위한 점퍼 설정이 잘못됐거나 케이블 연결시 발생하는 오류라면 하드디스크를 아예 인식조차 못하게 된다. 그러나 플로피디스크로 부팅했을 때 하드디스크를 인식한다면 물리적인 연결 오류나 CMOS 에서의 하드디스크 인식 오류의 가능성은 없다. 다만 FDISK를 하면서 C 드라이브로 쓰일 부분을 "set active partition"으로 지정하는 것을 잊어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다. 파티션으로 나눠진 드라이브 중 C 드라이브를 통해 부팅하려면 꼭 이를 지정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이 점을 확인해 본다. 그래도 역시 부팅되지 않는다면 하드디스 크의 부트 섹터의 손상이나 기타 하드디스크의 물리적인 손상으로 인한 오류이므로 A/S를 받을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