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인구와 지리

목차

7.1 루마니아 인구
루마니아 민족이 형성된 지리적인 공간과 그 영속성
도시-농촌 인구의 증가
7.2. 루마니아 지리

본문내용

루마니아 민족이 현재 루마니아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그들의 문명을 발전하게 된 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인간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자연적인 환경을 언급할 수 있다. 즉, 루마니아의 기후와 균형 잡힌 지형의 구성, 대지의 토양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형성된 식물계 등과 같은 인간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자연적인 요소는 현재 루마니아 지역에서 루마니아 민족이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게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루마니아 민족의 기원은 트라키아-다치아인으로, 약 5,000년전 부터 토지를 경작하고 동물들을 기르면서 그들의 고대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지금으로 부터 약 2,000년 전 트라키아-다치아인들은 로마인들과 혼합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당시 루마니아의 선조인 다치아인은 농경일을 주업으로 하고 있었고, 또한 그들의 생활 양식은 상당히 발전된 상태에 있었다. 트라키아-다치아인들은 토지 경작과 동물 사육, 양봉업, 도자기 제작뿐만 아니라 나무 가공 및 구리와 철과 같은 광물 가공을 병행하였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들은 비문과 같은 고고학적인 발견으로 증명되었는데, 이러한 사실은 특히 로마군대가 현재의 루마니아 지역에서 철수한 이후에 작성된 다양한 역사 자료들에서 더욱 더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